월드컵 한국 러시아 드뎌내일 첫경기 힐링캠프 이경규가간다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월드컵 한국대 러시아의 첫경기가 내일아침 7시에 펼쳐집니다.

여기저기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합니다.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이기면 뭐든지 할인 부분행사가 많더군요.

어젠 힐링캠프 에서도 이경규가간다 멤버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아쉬운것은 월드컵 한국 경기가 모두 새벽에 있다는 점입니다.

어제 네이버 뉴스를 보니 도무지 사람들이 지갑을 안연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당연히 기업은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요.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첫경기가 저녁 8시만 되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월드컵특수 이어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더군요.

월드컵 수혜주 주식투자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역시 월드컵이죠.

한국은 2002년이라는 고마운 선물을 한번 받아본터라 더욱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아마 내일 당당한승리가 이루어진다면 다시 불꽃이 피어오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첫경기가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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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정보

SBS | 월 23시 15분 | 2011-07-18 ~

출연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소개

몸과 마음의 치유를 뜻하는 '힐링' 콘셉트에 맞춰 탁 트인 야외에 1일 '힐링캠프'를 만들고 스타...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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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힐링캠프에서는 브라질로 이경규가간다 최종 응원가는 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강부자 선생님이 축구에 그렇게 일가견이 있었다는것에 새삼 놀랍네요.

 

조수미씨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역시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인물 김수로씨가 함께 동행하더군요.

그냥 보고 있어도 기운이 넘쳐 흐르는 사람.

 

의리 김보성씨가 함께 갔다면 아마도 너무 오버센스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김보성씨의 의리는 좀 과한듯 하면서도 우리에게 기운을 줍니다.

어쩌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서 요즘 모든 유행어의 한 획을 긋고 있겠죠.

어쩌면 우리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우리 스스로 골라내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요즘 너무 소비자의 지갑이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월호 사건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부분이지만 너무 쳐져 있는것만이 그분들께 도움드리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어제 김제동씨도 브라질 예수상에서 기도를 해주고 있더군요.

"잊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월드컵이라는 특수상황속에서 우리가 잠시 잊을만 하겠지만....

너무 쳐진 감정으로 살아가는 것은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안좋은 듯 합니다. 

 

 

의~~~리

대한민국 빠이~~팅

 

한껏 목청 높여서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내일 첫경기 즐겨 보시고요.

승리하여 피자도 할인, 통닭도 할인, 인터넷 쇼핑몰 물품도 할인!!!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녁에 기쁜 가슴 그대로 술한잔 땡기는 것도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단초가 되겠죠.

힐링캠프 이경규가간다 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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