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궁남지 연꽃축제 왁자지껄 신나는 연꽃 구경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왁자지껄 신나는 연꽃 구경


어제 비가와서 어떤 계획도 없었죠.

그저 TV보면서 하루 쉬는날.


그런데 첫째딸이 어디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아내는 버드리공연 보러 연꽃축제 가자고...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그렇게 갑자기 번개처럼 가게되었습니다.


비도오고 그래서 사진촬영하기는 어려울듯 해서 내키진 않았죠.

그래서 정말 기가막히게 저희가 간 시간만 비가 안오더군요.



놀러가는데는 하늘이 절반을 차지합니다.

오늘의날씨 정말 어떤 행사이든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후 2시경 도착했죠.

좀전까지 내리던 비가 감쪽같게 멈췄습니다.


바로 어제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다녀왔죠.

아름다운 연꽃.


오늘이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마지막날입니다.

아쉽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보면 좋을듯... ( 너무 늦었나? )



연꽃사이로 카누 즐기는 사람들.

올해부터 아마 생긴듯 합니다.


전에 한번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런 것이 없었죠.


연꽃 사이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때 불현듯 내 눈앞에 보이는 낯선풍경.

교복을 입은 남 녀 한쌍이 지나가더군요.

잽싸게 따라잡아서 겨우 한컷!


너무 빨리 지나가^^^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볼풍경이 더 있더군요.



아이스께끼 자전거를 타고 파는 것인지 컨셉인지 모르지만 너무 쌩하고 지나가서 촬영은 실패^^


전주한옥마을 처럼 옷대여해서 입은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알바?

잘 모르겠습니다.



이쁜 연꽃 많이 올려놓으려고 했지만 일요일 저도 좀 쉬려고...

좀더 많은 사진과 풍경, 그리고 전체적인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부분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나눌맨] 검색하면 볼수 있습니다.


직접 여기에 연결해 놓으려다가 요즘 제가 연결 부분을 자제하는 중이라서....


여하튼 키네마스터로 작업하였고, 유튜브 무료 배경음악까지 편집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입구부터 조금 전체적인 부여궁남지 풍광 보시려면 유튜브에서 한번 보세요.


직접 가보진 못해도 대충은 감이 잡힐듯 합니다.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어제 황당한 일은 제가 이 다리 중간까지 밖에 못들어갔다는 것!

왜냐고요?

아내와 첫째딸 때문이죠.


저는 부여궁남지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니콘DSLR카메라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중고니콘 D7100 으로 열심히 촬영했죠.

그랬더니 아내와 딸이 뾰루퉁...


한컷 한컷 찍다보면 시간이 지체될수 밖에 없죠.

부여궁남지 핵심인 다리도 그랬죠.


저는 반영을 잡아내느라 입구에서 열심히 셔터를 누르른데 아내와 딸은 속까지 다 구경하고 나온것...

결국 저는 다리 절반쯤 넘어갔다가 되돌아왔죠... 헐~~~



한참을 돌아보니 수련 눈에 들어오네요.

정말 이쁩니다.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오늘이 마지막날이죠.

그래서인지 만개했더군요.


초반에 가려했는데 이리저리 바빠서...

내년에는 더 일찍 가봐야 겠습니다.


오후에는 갔다온 사진들 정리하고, 좀 편안히 쉬어야 겠네요.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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