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재테크/금융정보|2016. 8. 3. 11:51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가뭄에 단비라고 해야 할까요

몇날며칠을 그저 추락했었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진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60500원에 담갔습니다.

설마 6만원이 깨지랴?


심리적인 부분으로 저는 걸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6만원은 설마 깨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죠.

하지만...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심리적 붕괴선...

호텔신라주가 6만원을 가볍게 무너뜨리더군요.

한차례 다시 매도기회가 있었지만, 호텔신라 한번 믿어보려 참았습니다.


그랬더니 곤두박질...

이때부터는 심리고 뭐고 없죠.

give up.


57000원 대로 주저앉더군요.

이때는 정말 망설여 집니다.


더 살까?

아니면 팔고 조금 기다려볼까...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7월25일은 제가 아파트 잔금을 치르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제까지 줄곳 내려앉았죠.

작은 1~200원이 아닌 2,3천원쯤 훅 하고 주저앉더군요.


애널들이 신났습니다.

마구 호텔신라주가 곤두박질 치게 불쏘시개를 제공하더군요.



뭐여...

면세점 실적이 안좋다고...

추가 면세점 내줘서 경쟁비용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고...

온갖 악재의 이야기들은 마구마구 들이 붓더군요.


심리적 공황...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3천원의 하락갭이 만든 공황

하긴, 훨씬 그 이상의 금액에서 매수한 사람들은 이미 포기상태였겠죠.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호텔신라주가 반등시작?


모처럼 밝게 빛이 납니다.

어제 찔끔 올랐죠.

오늘은 불기둥을 세우면서 59700원까지 상승하네요.


사람마음 간사합니다.

57000원 대에 추격매수할껄....

그러면 벌써 수익 채워갈텐데...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또 모르죠.

전강후약....

호텔신라주가 오늘은 좀 불기둥 꺼지지 않고 쑥쑥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6만원 이상으로 안착만 하면....

본전생각 에 수익까지 한번 고려해 볼만 한 부분이네요.


매입....

중간에 한번 추격매수하여 평균단가 60500원에 맞춰놓았습니다.


호텔신라주가 오랫만의반등


코스피도 오전장 20포인트 이상 하락하다가 진정되는 분위기네요.

호텔신라주가 오늘은 6만원대 이상만 올라쳤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참 어렵다....

저금리 돈을 어디에 둘지도 참 애매모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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