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파업 철도파업 정말 비상시국 맞지유

나만의서재/기타정보|2016. 9. 26. 22:19

지하철파업 철도파업 정말 비상시국 맞지유


가관입니다.

세상 참 잘 돌아가니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


오늘 일본에서는 들썩이는 지진 발생.

우리도 얼마전 경주지진으로 정신없었죠.


여야대치

넌센스하게도 여당대표가 단식농성을 버리는 사태까지.


내일은 지하철파업 철도파업 한다고 합니다.

흐미...

주말 울딸 보러 서울가야 하는데...


짐이 많아서 차끌고 갈까 기차타고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뭐가 이리 복잡해...


지하철파업 명분도 있겠죠.

철도파업 명분도 있겠죠.


이들을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 제가 무슨 정치를 알겠습니까?

아니면 성과급제 본질을 알겠습니까?


정치 난 모른다.


정치이야기는 블로그에 옮기는 것도 싫습니다.

하지만 요즘 뉴스 참 거시기 합니다.



괜히 울적하고 술한잔 마시면 속상해서 한마디 합니다.

다들 잘났어 증말....


지하철파업 해도 ...

철도파업 해도....


뭐 그렇고 그렇겠죠.


여당과 야당 비상시국이라고 하면서도 공감대가 전혀 가지 않는 행동들...

맞습니다.

지금은 비상시국입니다.


먹고살기 힘들죠.



뭐 또 그렇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가겠죠.

어수선함과 뭔가 답답한 느낌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맞습니다.

그럴것입니다.



기차타고 서울 가야 합니다.

그래서 좀 답답한가 봅니다.


또 시간이 지나가겠죠.




왜 내가 답답하지?

뭔가 쓰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니 머리가 답답해 지는것이겠죠.

늙는가 봅니다.

눈도 노안이 와서 침침하고, 뭔가 좀 답답합니다.



철도파업 하는데 왜 ktx는 정상운행하면서 무궁화호는 정상운행을 하지 않는지...

그런것 하나하나도 신경에 거슬립니다.


지하철파업 하는것이 왜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지도 조금은 난해합니다.


여당대표가 단식농성을 하면서, 이것을 풀수 있는 해법은 무엇인지도 고민이 됩니다.

명분이 있지 않으면 단식을 풀진 않을텐데...

어떤 명분을 줘야 할지...

ㅎㅎ 내가 고민할 부분은 아닌듯 하면서도....



참 어수선한 비상시국 입니다.

그런데 뭐가 비상시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진이 나도, 지하철파업을 해도, 

참 한가로운 사람들....

아~~ 저도 참 한가합니다.


왜 나는 한가하지?

뭐 어렵게 쓰려다가 어렵게 쓰는것이 더 어려워서 수설횡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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