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가볼만한곳 세빛섬 튜브스터

한강가볼만한곳 세빛섬 튜브스터


유유자적 부러움.

한강에 튜브스터 띄워놓고 즐기는 사람들.

부러우면 지는건데...ㅎㅎ


아내가 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vj특공대 에서 나왔다고 하는듯...


흠, 한번 타보지 뭐...

가격은 제가 미리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자신있게 타자고 안했을듯..

데이트 하는 연인이라면 혹시...


후후 그게 사람마음인듯 합니다.



뭐 아내도 제가 설마 탈거라고 기대하진 않았을수도...

조금 가격이 나갑니다.


30분에 3만원?

흐미 너무 비싸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냥 오리배나 페달보트 아니더군요.

핸들만 돌리면 되는 튜브스터


한강가볼만한곳 색다른 즐거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식탁이 있고, 그곳에서 치킨 한마리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와우~~ 정말 멋진데...



연인과 함께한 사람,

가족과 함께 한 사람...

그리고 솔로로 즐기는 사람까지 있네요.


한강가볼만한곳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색다름에 한번 올려보는 것입니다.

그저 세빛섬 튜브스터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



그래도 비싼것은 비싸다고...

세빛섬 세곳에서 가격싼 곳은 하나도 찾지 못했다는... ㅠㅠ


바다가재부터 화려한 음식.

그리고 웨딩,...


....



그냥 멋진 풍광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세빛섬 앞쪽에 잠수교 앞에서 치킨 파는 분들이 정말 분주하더군요.


저도 아내와 치킨 한마리를 시켰습니다.

약 40분 정도 걸리더군요.


사람이 많아서 인지...

그리고 세빛섬 튜브스터 위에 탄것처럼 벤치에 앉아서 먹었죠...

뭐 그냥 두둥실 느낌만...



많이 줄서야 한다고 하던데...

나름 인터넷의 힘을 빌려서 열심히 찾아보았죠.


경기가 없어서인가...

그리 많은 사람이 타지는 않더군요.

10월 1일 국군의날....



뭐 열심히 사진찍고, 두런두런 구경하고...

한강가볼만한곳 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이 그렇게 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볼것이 많다는 것.

후후 그렇게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고 열심히 먹어대고....




돈없는 사람은 많이 싸들고 가야할듯...

뭐 연인끼리라면 좀 돈 내도 좋겠지만....


아내가 미리 미리 마트에서 사온 먹거리들....

흐미.. 이렇게 큰곳에 편의점 하나가 없을까?


제가 못찾았을수도 있습니다.

세빛섬 크기가 하도 크다보니...



아호~~~~

세빛섬 튜브스터 즐기는 것은 밤에 해야 한다는 사실.

밤이 되니 세개의 인공 조형물에 불빛이 화려하게 켜지고...


그 아래쪽에 튜브스터 즐기는 것은 정말 낭만 그 자체네요.

한번 탈껄....


뭐 다음에 돈 많이 벌어서 타는 것으로 하고...

아이쇼핑에 이어 아이뭐라하지...

여하튼 한강가볼만한곳 눈구경 정말 화려하게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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