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2017년 국가장학금 오늘확인

69live정보|2017. 1. 20. 20:04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2017년 국가장학금 오늘확인


눈이 제법 많이 내렸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서울다녀왔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가는 서울대병원.


좀전 6시에 대전 도착했네요.

오늘쯤이면 나올것 같은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발표 부터 열어봤죠.


발표되었더군요.

2017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두둥... 나는 ....

작년도보다 한등급 올라갔네요.



좋아해야 할지, 나빠해야 할지...

소득이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오늘 있었습니다.

2017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지금 한국장학재단 홈피에서 바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홈피가 좀 변경되었죠.

찾기 어렵다면 좌측 상단 두번째 내 소득분위확인 눌러보면 바로 나옵니다.



첫째딸 대학2학년.

작년도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덕분에 어찌되었든 감사한 마음입니다.


둘째딸이 현재 희귀병으로 서울대병원 3개월 한번씩 가는데 부담이 많이 가네요.

희귀질환 국가보조가 있다고 해도 이런 저런 검사비에...

약제도 혜택 안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서울올라가는 간접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맞추기 위해 KTX 타야 하는데 청소년요금 할인도 없고...

둘이 다녀오면 기차표 예매만 10만원....



그렇게 아침일찍 나서서 저녁에 오고나면 허탈~~~

오늘은 3가지 약 중에서 쥴리액 부분이 더이상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PHOSPHA 라는 부분으로 대체를 하더군요.

의보 혜택은 전혀 없다고...


흠... 약국에도 없어서 희귀의약품센터에 내방 또는 택배로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사실 강남역 까지 가려고 했다가 기차표 시간에 늦어서 못갔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꽤 거리가 되더군요.



노곤해진 부분.

오늘은 일도 하나도 못하고...


버거운 금요일.

그래도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 발표 한등급 올라갔으니 조금의 위안은 되네요.


정신없는 1월.

부가세 마감은 일찌감치 끝냈습니다.


아내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출력을 해달라고 하고...

며칠있으면 설날...

이리저리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발표 오늘 기다린분들 많을듯 합니다.

어쩌면 누군가는 잘 안나와서 속상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자녀 보기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기도 하고...


여하튼 요 제도는 정말 좋은듯 합니다.

비록 많이는 못받아도 약간의 보탬이 되는 부분에 힘이 가죠.

그렇게 또 열심히 6개월을 달려봅니다.


사실 애 대학하나 보내니까 옆, 뒤 바라볼 틈이 없더군요.

대학학자금 마련하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것은 그 이상의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못살면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부분으로 대학학자금의 일정부분이 도움이 됩니다.

잘살면 물론 그냥 학자금 확 낼수 있겠죠.


하지만 그 외의 부분.

내집에서 대학에 안다니면 그외의 부분이 돈이 많이 들더군요.


고시텔 50만원.

허름한 지하나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면 30만원.


저도 딸래미 1학기엔 기숙사 있다가 2학기에 떨어져서 원룸 하나 얻어줬습니다.

천만원에 월 50만원.


여기에 생활비 월 50만원.

돈 정말 장난아니죠.


한국장학재단 에서 올해 새롭게 연 대학생기숙사가 있더군요.

보증금 15만원에 월15만원.

1차 모집기간은 끝났고, 아직 2차가 남아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한번 오늘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발표 확인하면서 상단공지 내용 한번 살펴보세요.



2016/12/31 - [금융정보] - 비과세복리저축 딱10만원만 던져놓아보세요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