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성지 동춘당 을미기공원 손에손 핸드폰을 들고있네요

포켓몬go 성지 동춘당 을미기공원 손에손 핸드폰을 들고있네요

색다른 부분에 한번 도전해봅니다.

저는 매일 사우나를 합니다.

가는 도중에 동춘당을 만나죠.

그런데 얼마전부터 손에 손 핸드폰을 들고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이 동춘당고택으로 밀려들더군요.

때를 같이 하여 현수막 하나가 붙었습니다.

'이 지역은 포켓몬이 자주 출몰하여 교통사고 안전위험이 예상됩니다'

헐~~ 그정도인가?

밴드나 카스에 요즘 포켓몬go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포켓몬go 성지 을미기공원 다수 출현 이야기도 나오고, 동춘당 에서 희귀한 포켓몬 출몰도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는데, 은근히 한번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나도 한번 해볼까?

그렇게 마음먹은지 일주일을 그냥 보내고 있었는데, 오늘 동춘당에서 학생 3명이 포켓몬go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들여다 보았습니다.

친절하게 학생들이 설명을 해주더군요.

나도 한번 해볼까?

그래서 집에와서 한번 포켓몬go 설치를 했습니다.

마켓에서 바로 찾아서 설치를 할수 있더군요.

뭘 어떻게 해야하지?

그런 걱정은 별로 없더군요.

그저 포켓몬go 설치하고 나면 내 아바타를 하나 만들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영문으로 만들고, 남, 여 선택을 하고, 복장과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짜잔...

자,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박사님이 나오더군요.

몬스터를 잡아서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뭐가 나와야 잡지....

그러는순간 거북이? 가 한마리 나왔습니다.

아래 공을 위로 던져 보았습니다.

잘 안잡히더군요.

흠~~ 스킬이 필요한 가 봅니다.

후후 그렇게 몇개의 공을 던지니 잡혔습니다.

흠... 재미있는데...

포켓몬go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네요.

밖에서 잡으려면 데이터 많이 소모될듯 합니다.

아직 무제한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냥 저는 집에서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3마리인가 잡으니 레벨2로 바로 올라가더군요.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니 몇마리의 몬스터 들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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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레벨 3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위에 보이는 놈...

날라다니기 때문에 잡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박쥐 한마리 생포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여하튼 10번인가의 공을 던져서 겨우 잡았습니다.

포켓몬go 은근히 중독되어 가는중....

오늘 집에서 총 8마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훈련은 레벨 5 이상이라고 나오네요.

동춘당 옆에 무슨 교회에 체육관이 있다고 나오는데 내일은 이곳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다수의 몬스터가 출연한다는 을미기공원 한번 가볼까?

아직 이정도로 포켓몬go 중독되지는 않았지만, 내일은 한번 출동해 봐야 겠습니다.

가까운 동춘당 부터...

흐흐 아직 잘 모르지만, 여하튼 재미는 있는듯 합니다.

내일은 동춘당 가서 학생들한테 조금 배워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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