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유령 컴퓨터범죄 무서운면을 살펴볼계기

 

수목드라마 유령 컴퓨터범죄 무서운면을 살펴볼계기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할수도 있는 세상이 올수 있을 것이라는 잠깐의 생각을 스치게 하네요.

수목드라마 요즘 유령 자주 보게 되는데요.

본방사수라는 타이틀을 걸지 않아도 재미에 빠져서 수목요일에는 술도 좀 자제하는 편입니다.

참으로 눈 깜박하고 나면 세상이 변하는 정말 바쁘게 변해가고 있는 세상에서 한번정도 생각해 볼 부분입니다.

 

 

아마도 얼마전의 디도스 등 우리가 직접적으로 뉴스를 통해 보도받지 못했다면 그저 먼나라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만약에 거대한 부를 가지고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정도 관심가져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컴퓨터 도사들이 너무 많죠. 돈과 기술이 만난다면 어려울 부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를 관리한다는 측면에서 "돈이 무서운게 아니야!" 라고 하는 말이 생각을 골똘하게 만듭니다.

 

 

사실 컴퓨터가 도입되면서부터 세상이 바뀜은 순식간이었죠.

그러나 그 속도는 따라갈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세상은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거리엔 온통 스마트폰 바라보느라 빨간 신호등도 보지 못하고, 택시에 타면 스마트폰부터 꺼내는 현상.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검색하면서 살아갈까요.

 

 

부지런히 정보를 실어나르고, 가공의 뉴스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보들이 모두 취합되어 관장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신의 영역에 버금갈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듯이 정보의 관리는 곧 약점을 강탈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 해커들이 모여서 이러한 부분을 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실제로도 존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드라마는 현실을 팔아서 조금 덧붙여서 가공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죠.

불법사찰과 디도스 이 두가지 주제로 접근하여 본다고 해도 참 무서운 부분입니다.

곳곳에는 CCTV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고, SNS를 통해 사생활은 꼬이고 꼬여서 찾으면 노출 부분이 나타납니다.

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한다면 하나의 현상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좀 어려운 주제라서 저도 좀 횡설수설 한듯 합니다.

 

 

스마트폰이 가져온 일상은 우리를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시 대화가 끊기는 부분을 참지 못합니다.

우린 그런 세상에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수목드라마 유령 부분은 애초의 목적성의 부분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다음주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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