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애마 니콘 D40 디지털카메라 10년사진첩 완성

나의애마 니콘 D40 디지털카메라 10년사진첩 완성

 

 

날씨도 덥고해서 사진첩 정리를 하였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된 나의 사진들이 또 하나의 시디지갑 속에 채워지고 있네요.

남는것은 사진밖에 없다는 말때문인지 유독 사진만큼은 챙겼습니다.

우리딸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 사진들은 채곡채곡 모아져서 시디지갑 속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3년전 구입한 디지털 카메라 새로 구입한 니콘 D40은 전문가 부분이 아닌 일반인이 선택하기 가장 무난한 듯 보입니다. 여기에 부가적인 렌즈를 구입하는 등의 사치를 부리지 않아도 충분한 예술적 작품이 탄생하니까요.

 

물론 사진작가나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부분이겠지만요.

아~~ 참고로 현재 니콘 보이는 사진들을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이 참 이쁘진 않죠. 사진기로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이고요.

 

 

3년전 요놈 구입했을때만해도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을 찍어보면 와~~ 하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자동으로 놓고 찍기만 하였어도 말이죠.

살면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구매하곤 하는데 요 디카 정도는 추천할만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말이죠.

 

특히 초점을 맞춘 부분의 세밀함과 뒷배경의 연한 누끼 처리는 가히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제가 잘찍는 것이 아니고요. 그만큼 카메라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휴대폰 카메라 기능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니콘D40 사진찍어놓은것 한번만 본다면 마음이 달라지죠.

그렇다고 웹상에 보여지는 것은 해상도를 낮춘것이니까 여기서 뭐 제 작품 올릴만한 것은 없고요.

저는 그냥 실용적인 부분, 아이들 커나가는 모습, 아이들 상장받아오는 모습,...

 

상장도 철해놓기 귀찮으면 그냥 사진찍어 놓습니다.

일상에서 모든 일들을 사진으로 남겨놓죠. 바삐 돌아가는 세상이다 보니 어제일이 옛날 같으니까요.

혹시 잊고 있어도 한장의 사진 속에서 추억을 되살리곤 하잖아요.

 

 

조기 보이는 악세사리는 홈플러스에서 추가 구입했습니다.

나이가 먹어서인지 손떨림이 있어서 저것 참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삼발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족사진 타이머 기능이 있을때도 조것은 참 유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듯 합니다.

 

 

사진 동아리는 가입 못해도 사진 동호회 카페 정도는 가입해야 하는데..

일상에 바쁘게 뒤돌아 다니다 보니 그냥 처음에 책한권 본 뒤로는 매번 자동으로 그냥 찍곤 하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동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 듯 합니다.

에고 이놈의 손떨림이 나의 애마 니콘 D40 스타일을 확 구기네요.

 

 

 

 

날씨도 덥고 디카에 있는 자료들을 바로 시디에 굽지 않고, 컴퓨터에 방 하나를 만들어 놓고 관리합니다.

그러다가 월이 지나가면 한번씩 시디로 카피하여 아래의 시디지갑에 풍덩 빠트리죠.

관리하는 방법도 가장 쉽게 날짜별입니다.

처음에는 뭐 이슈적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10년동안 그냥 카피하여 월별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더라고요.

 

 

딸들 시집갈때 한개씩 주려고 두권씩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유산을 상속해줄 부분은 없지만 소중한 어릴적 추억이 담겨있는 시디지갑, 요것이 내가 남겨줄수 있는 유산입니다.

니콘 D40 한대면 돈으로 살수없는 추억을 남길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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