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달빛야시장 대전야시장 대전맛집 나들이

중리달빛야시장 대전야시장 대전맛집 나들이

완연한 봄이 자리한날.

오늘은 완벽한 봄날이네요.

며칠전 꽃샘추위가 잠깐 다가왔을때 찾은 달빛야시장

이름 참 곱고 좋죠

대전에 야시장이 생겼다는 이야기

그것도 제가 살고 있는 근처에 있다고 하길래 카메라 둘러메고 다녀왔습니다.

주말만 열리는 야시장인줄 알았는데 월요일만 빼고 매일 열리더군요.

저녁 7시부터 밤11시까지 대전야시장 열립니다.

최초라고 하죠. 언젠가 태평동에선가 야시장 열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지금은 여하튼 최초입니다.

중리달빛야시장 중리시장 내에 저녁시간에 시장 가운데 열리는데요.

주말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하니 나들이 한번 나서면 좋을듯 합니다.

대전맛집 찾아다니는 저도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먹거리들이 많다고 소문듣고 득달같이 달려갔죠.

제가 가끔 찾는 중리시장 내에 있는 분식점.

역시 묵은맛이 장맛여.

카메라가 자연스럽게 제가 먹던 튀김과 핫도그에 한컷을 담아냅니다.

특히 찐빵이 맛난데...

중리달빛야시장 속에는 가운데 통로로 약 10개 내외의 부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현재 임시개장중이고, 3월 31일 이후에는 약 20개 그리고 공예 등의 부분으로 10개 총 30개 이상이 설치된다고 하네요.

느낌이 잘 전달되나요?

보편적으로 대전맛집 찾는 분들에게 독특한 먹거리 등이 많습니다.

가격대는 2천원에서 5천원 정도로 가벼운 느낌이고요.

대전야시장 명물로 자리잡을듯한 느낌이 듭니다.

청년창업 자들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청년창업 39세까지 가입조건이 된다고 하더군요.

관심있는 분은 대덕구 또는 상인연합회 등에 물어보세요.

대전야시장 중리달빛야시장 풍경 한번 영상으로 보세요.

사진으로 다 품어내기 어려워서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리시장 입구에 들어가는 부분부터 중리달빛야시장 전체풍경을 움직이면서 담아보았고요.

사진으로 보면 포샵등으로 왜곡되기도 하고..

직접 현장의 느낌을 완벽하게 알수는 없죠.

칼로리가 전혀 없어서 저녁 먹고 마실나와서도 맛볼수 있다고 하네요.

대전맛집 풍성함도 ...

대전야시장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대전복합터미널 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 입니다.

중리달빛야시장 대전의 명물로 자리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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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 [여행과맛집] -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메타쉐콰이어 힐링숲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