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칼국수 대전 둔산동 맛집 어마무시한사람들

대선칼국수 대전 둔산동 맛집 어마무시한사람들

주말이라 좀 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갔었던 칼국수맛집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모임이 있었죠.

전에 한번 갔었던곳.

하지만 두번째 방문도 여전히 찾아가기 좀 어려웠다는..

내가 길치인가?

보기에도 먹음직한 오징어두루치기 맛이 좋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수육이 맛나지만 가격은 좀 높은 편이죠.

대전 둔산동 맛집 이라고 이야기 했으니 객관적인 데이터를 한번 보여주어야 겠죠.

그래서 대선칼국수 매장 풍경부터 한컷.

정말 어마무시한 사람들.

앉을 자리가 없어서 저희도 약 20여분간을 기다린 뒤에 겨우 자리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홀이 굉장히 큰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진풍경.

아~~ 물론 예약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선칼국수 예약을 하면 이 많은 손님들 기다리는데 뻘쭘히 시간내놓는 것이 좀 미안스럽죠.

그래서 저희도 대전 둔산동 맛집 대선칼국수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왔습니다.

칼국수 맛있는집?

정작 저는 두번다 가서 칼국수 진맛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첫번째는 수육과 오징어두루치기 먹어서 배는 불렀지만 칼국수 집에 왔으니 칼국수 맛은 봐야 한다고 시켜먹었고,

두번째는 그냥 아예 시키질 않았습니다.

칼국수 집이지만 칼국수 보다는 수육과 오징어 두루치기 유명한곳.

위치야 나이버 지도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듯 하고, 좀 속에 있어서 찾을때는 조금 신중해야 한다는것.

2층에 있으며 칼국수 수육 오징어두루치기 3가지가 궁합이 잘 맞는 곳입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 하면 여러곳이 있지만 사람수에 비례하여 객관적으로 맛집이라고 표현할수 있는곳이죠.

뭐 워낙 둔산동에는 맛집이 많아서...

얼마전에 대전 중리동 달빛야시장 개장한것은 아시나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중리시장 가운데 부스가 먹거리로 탄생되었습니다.

월요일은 쉬고, 나머지는 매일매일 열리죠.

한번 나들이 해보면 다양한 먹거리 취향저격 할듯 하여 잠시 소개해 보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선칼국수 최고의 명물은 바로 수육입니다.

가지런한 것도 아니고, 대충 자른 요 수육이 정말 맛이 일품이죠.

보이는 것은 작은것 25000원짜리...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죠.

갯수를 세어보니 약 30여개..

한점당 천원?

후후 대선칼국수 요것이 히트지만 가격대비 푸짐함이 부족하여 시키는 것이 바로 오징어 두루치기 입니다.

두개가 합해져야 뭔가 배부른 느낌.

여기에 마무리는 칼국수.

하지만 수육과 오징어두루치기 많이 먹으면 칼국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대전 둔산동 맛집 어마무시한 사람들 속에서 대선칼국수 한그릇.

어쩌면 한주간의 피로를 싹 걷어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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