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메타쉐콰이어 힐링숲나들이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메타쉐콰이어 힐링숲나들이


오늘 날씨 정말 죽이지 않나요?

결혼식장 부여에 다녀왔는데 나들이객 정말 많더군요.


이맘때 조금 지나서 봄나들이 했던곳.

바로 장태산 인데요.

대전갈만한곳 찾는다면 한번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자연휴양림 플러스 바라만봐도 아찔한 스카이타워 있으니까요.

무료로 올라갈수 있으니 더욱 좋죠.

주차요금도 없고...



이런 분위기 어때요?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쉐콰이어 가는길에 있는 매점 앞 풍경입니다.

초입에 장태산 스카이타워 올라갔다가 힐링숲을 걷는 즐거움.


작년에 저는 아내와 단둘이 갔었죠.

매번 애들하고 함께 여행을 다녔었는데, 가까운 곳이라 단둘이 한번 나들이 했었습니다.


스카이타워 개장이 3월이니까...

이번주는 그냥 쉬고, 다음주에 나들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숲체험 스카이웨이 초입입니다.

아래서 스카이타워 바라보면 까마득 하지만, 산 중턱에서 올라가는 것이니 힘든 부분은 없습니다.

원형으로 계단없이 오를수 있으니 더욱 좋죠.


장태산 자연휴양림 초입에 주차를 시키고 먼저 스카이타워 부터 올라갑니다.

좀 무섭더군요.



아내는 무섭다고 못올라가겠다고 하는것을 겨우 설득하여 올라갔습니다.

저도 무서운데 티내지 않고...


정상에 오른 느낌.

아마 그것은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느낄수 있죠.


제 얄팍한 문장솜씨로는 그 기분을 다 표현하는 것 자체가 어려움입니다.

스카위타워 위용을 한번 잠시 보시죠.




정말 높은데 높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네요.

계단이 아닌 걸어서 타워 둘레를 걸어올라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내발로 걸어올라가니까 무료입니다.

숲체험 하면서 높은 곳에 올라가니 힐링은 보너스로 얻을수 있더군요.


잠깐 그 느낌 그대로 담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에는 물과 산 그리고 메타쉐콰이어 나무들이 있습니다.

대전갈만한곳 찾는 분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이죠.


장태산 스카이타워 에서 내려오면 숲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맨 상단의 매점 옆으로 시를 써놓은 부분들이 마음의 평화를 주죠.


그 옆으로 다트게임을 무료로 할수 있게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자, 장태산 스카이타워 오르는 모습입니다.

계단이 아니라서 둘레를 원을 그리듯이 올라가니까 어려움이 없습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쉽게 오를수 있더군요.

휠체어를 탄 분도....


그런데....

타워가 흔들립니다.

이것 참 정말 대략 난감입니다.


타워가 높아서 흔들리게 설계한 모양입니다.

아찔한 체험이죠.



숲에서 바로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중반까지 덤으로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사진에 잘 표현되어 있죠.


중반부터 올라가니 힘들지 않고 올라갈수 있고...

가끔 짖궂은 어린 아이들이 발을 굴러대면 흔들거림이 증폭되어 아찔 합니다.

마치 구름다리위에서 누군가 출렁거리는 것처럼...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타워 한번 올라보시고요.

메타쉐콰이어 힐링숲 나들이 통해서 봄을 맞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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