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 1인칭시점으로본 여수가볼만한곳 영상

여수 해상케이블카 1인칭시점으로본 여수가볼만한곳 영상


새로움 가득한 하루입니다.

매월의 첫날은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죠.

이번달 달력을 넘겨보니 5일 샌드위치 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네요.


먹고 즐기는 것이 행복?

그래서 국내여행 계획부터 세우는 분들 많을텐데요.


낭만의 한려수도.

여수여행 꿈꾸는 분께 오늘 먼저 여수 해상케이블카 눈으로 즐겨볼 부분을 던져봅니다.



오늘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영상까지 한번 보여드립니다.

직접 탄듯한 느낌으로 중반에 보라고 1인칭시점으로 촬영한 부분도 나옵니다.


여수가볼만한곳 꼽으라면 당연히 오동도 뽑죠.

이곳 하나에서 모든것을 다 행하는 듯 합니다.


여수엑스포 부분과 여수해상케이블카 그리고 어제 포스팅한 여수미남크루즈 까지.

여기에 먹거리 부분인 여수 낭만포차 곁들이면 1박2일 여행코스 정말 딱이죠. 



여행을 떠날때는 우선 큰그림을 그리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지도 하나 딱 놓고, 어디를 갈까 고민해 보지만 역시 어렵습니다.


한번 여수여행 가본사람이라면 큰그림이 그려지지만, 한번도 안가봤다면 큰그림이 그려지지 않죠.

저는 지난달 5월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웹을 통해 여수1박2일여행코스 중요한 핵심을 먼저 챙겨봤죠.


여수해상케이블카

게장정식

여수미남크루즈

그리고 여수엑스포



1박2일여행코스 잡았지만 하루는 이동하고 잠자는데 허비했습니다.

둘째날 아침일찍 여수해상케이블카 타러 갔죠.

도착한 곳은 오동도.

위의 사진은 오동도 위쪽에 위치한 여수 해상케이블카 앞에서 촬영한 오동도 풍경입니다.


여수여행 1박2일 여행코스 너무 빡빡하게 잡았더니 오동도 걸어들어가지도 못하고 왔네요.

그저 미남크루즈 에서 석양과 함께 바라보기만.....




탁트인바다.

빚깔이 너무 고와서 만족.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는곳은 두곳입니다.

바로 이곳 오동도 앞쪽과, 돌산쪽 이죠.


편도로 이용할수도 있고, 왕복으로 이용할수도 있죠.


여수해상케이블카 가격


편도 1만원, 왕복 13000원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것은 좀 비쌉니다. 2만원.



자, 먼저 여수 해상케이블카 탑승을 해볼까요?

어떤 맛일까?


다른 케이블카 타는 것보다 좋은 것은 바로 바다위를 건너가기 때문이죠.

가격대비 가성비 어떻게 평가할까?


편도와 왕복의 가격차이는 3천원 이지만, 저는 편도도 권장해 봅니다.

바로 미남크루즈 배 타는 것도 역시 편도와 왕복이 있으니까요.


미남크루즈 편도와 여수해상케이블카 편도를 각각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여수케이블카 타고 촬영한 영상 보기>>



운행시간은 약 15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느낌으로는 금방 타고 금방 내린듯 한 느낌...

어쩌면 영상 촬영하랴, 무섭다는 둘째딸 다독거리랴 하다보니 ...


낭만포차 거리도 한번 눈에 담을수 있고, 바로 아래 거북선대교 부분도 볼수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돌산대교 있죠.

왕복으로 여수 해상케이블카 끊는다면 건너편에서 내려서 그곳을 구경하고 다시 탑승해서 오는 코스입니다.


돌산쪽이나 오동도 쪽이나 기다림은 좀 있습니다.

주변에서 너무 오래 기다린다고 하지만, 주변 풍광들 구경하면서 기다리니 지루한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여수여행 5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득달같이 남겨보네요.

어제 포스팅한 부분은 여수미남크루즈 부분 한번 같이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고요.


여수여행 여수가볼만한곳 살펴보는 분에게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는 모습부터 보여드렸습니다.

유튜브 에서 나눌맨 검색하면 다른 영상들도 볼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여수여행 총괄편을 한번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따라줄지 의문이지만, 조금 더 가열차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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