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해소방 다때려부숴 명상음악 하나가 필요한때

나만의서재|2017. 6. 7. 22:17

스트레스해소방 다때려부숴 명상음악 하나가 필요한때


해결될수 있다면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참지 못하는 사례.


길가다 뻗치면 그냥 차 세워놓고 난장판.

분노의 끝?

어디인지 모를 나 자신에 대한 방어.


하지만 결국 그 순간 입니다.


어쩌면 내 안에 화를 다스리지 못하면 말짱 어렵다는것.



쌍팔년도에도 스트레스 존재했습니다.

대학축제때는 폐차장에서 구입해온 자동차 한대를 놓고 돈내고 망치로 두들겨 패는 것.

어쩌면 다 때려부숴

스트레스해소방 요것도 이것을 본떠 만든 것이겠죠.


스트레스해소방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일정금액을 내고, 접시를 깨고, 사람을 두들겨 패고...


어쩌면 일시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될듯도 합니다.

하지만...



화는 화를 부르는 법입니다.

어쩌면 화를 화로 풀때 오히려 더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물론 애교스러운 부장님과의 에피소드 때문에 화가 날때 부장님을 가격하는것...

이것은 분명 화가 풀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라면 스트레스해소방 역할은 제대로 할수 있겠죠.

하지만 그 이상의 도를 넘는다면...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그냥 접시 몇개 깨뜨리는 것으로 화가 풀리지 않는 부분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화를 떠나 분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더 큰 분노를 만들어 내기도 하죠.


상업적 부분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진정한 화를 누그리는것?




스트레스해소방 나오는 현실에 대해서 격한 공감을 합니다.

참으로 인내하고, 마음 평정을 찾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갈등이라는것.

어쩌면 불평등이라는 전제하에 있는 듯 합니다.

나와 경쟁하는 사람이 잘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은것.


어쩌면 불균형 시대에 스트레스 가중되는 것을 막아내기 어려울 듯 합니다.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면 사고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화를 참지 못하는 부분은 스트레스해소방 에서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접시를 깨고, 집어 던지고 다 때려부수는 것으로 해결점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어쩌면 그것은 제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외부로 표출되는 화는 다시 담아내기 어렵습니다.


내안에서 화를 누그려 뜨려야 합니다.



속도의 문제입니다.

그 속도를 받아들일때 비로소 나는 평온해 집니다.


경쟁이라는 부분.

스트레스해소방 이란 부분이 속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명상이 필요합니다.


명상음악 듣기>>


뭐여~~~

도 닦는 도인도 아닌데, 명상 이런 이야기 하면 반항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오늘은 도가 아닌 그냥 자연의 소리 입니다.


계곡물에 그저 나를 온전히 잠시 쉬게 하는것....

어쩌면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분에서 나를 다스리는것...



화를 분출하면 뒷감당이 어렵습니다.

어쩌면 스트레스해소방 역시 이런 부분에서 기인되었을 것입니다.


마구 때려 부숴도 뒷감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것.

그저 2만원 10만원 돈내고 그냥 다 때려 부수고 마음의 쾌감을 찾는것.


하지만 때려부숴도, 부셔버리고 있으면서도 화를 참아낼수 없다면...

그것은 밖으로의 표출이 아닌, 내면에서 화를 다스려야 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나를 평온하게 만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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