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누명의추억 이동엽 요사람 참 웃기네요

 

웃찾사 누명의추억 이동엽 요사람 참 웃기네요

 

 

요즘 웃을일이 참 없는듯 합니다.

불혹의 나이는 세상 우스울 일이 없습니다.

그저 묵묵부답, 그렇게 살아가는 듯 합니다.

어제는 친구들과의 작은 술자리가 있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와서 잠시 잠을 청하는데 딸아이가 와서 tv를 틀더군요.

 

주말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잠을 청하는데 바로 요 웃찾사 누명의추억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빵터져서 술도 깨고, 잠도 깼습니다.

 

 

개그콘서트나 웃찾사 보면서 요즘 웃어본적이 없습니다.

휴!! 감정이 메말라서이겠죠.

그런데 처음본 누명의추억은 술취한 저에게 일어나서 보게 만들고 웃게 만들더군요.

 

"넘실넘실, 출렁출렁, 철썩철썩!!"

요 유행어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이동엽 이라는 사람이더군요.

후후 오늘 검색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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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의 추억

정보

SBS | 금 23시 20분 | 2013-12-13 ~

출연

유한결, 이동엽, 유룡, 안정빈

소개

무인도에 숨어 살다가 조난 당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너.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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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 사람입니다.

이사람 전에 한번 제가 봤는데 웃길려는 마음이 제대로 된 사람이더군요.

마치 배삼룡선생님을 뵙는 것처럼요.

 

 

 

다른사람이 출렁출렁, 넘실넘실 하면 웃기지 않는데 이사람이 하면 참 웃깁니다.

손동작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남이 하면 그냥 그런부분인데 참 신기하게도 웃깁니다.

 

오늘은 유튜브 통해서 첫회부터 여러편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빵빵 터지다가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조금은 식상해 지는군요.

역시 한주에 한번만 봐야 재미있다는것!!!

 

 

참 재미있게 구성한것 같습니다.

제가 웃음이 좀 없는 편이라서 잘 안웃습니다.

그런데 누명의추억을 참 재미있게 구성한 듯 합니다.

자주 봐야겠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거든요.

넘실넘실 출렁출렁 철썩철썩...

 

25년전이었어...

후후 재미난것 하나 발견했더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유튜브 통해서 한번 보세요.

 

 

또 주말이 끝나가네요.

오늘은 벚꽃구경 하지도못하고 하루종일 도배하였습니다.

더러워진 부분을 새롭게 봄이니 꾸며 보았죠.

 

좀 맡길걸 하는 생각이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유튜브 동영상 웃찾사 누명의 추억 한번 보면서 주말 마무리 하여 보려고 합니다.

 

이동엽 이사람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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