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사망 소리없이다가오는 위염 위궤양 방치하면안돼
세상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유채영씨 간암으로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어제 방송으로 보았었습니다.
저도 병원에 있어서 느끼지만 너무 많은 취재진으로 가족들이 어제 싫다는표현을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유채영 위암사망 소식에 저도 어안이 벙벙하네요.
처음에는 잘못된 보도인가 하고, 여러번 다시 검색해 볼정도였습니다.
또 아까운 한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에게는 무척 싹싹하고 활동적이고 열정이 있는 분으로 기억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세의 한참 나이! 정말 인생을 조금은 이해하고, 삶의 부분을 희뿌연하게 알아가는때에 아쉽습니다.
위암말기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위염과 위궤양을 방치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저 잠깐의 속쓰림과 더불어 허연 액체를 먹어주면 좀 괜찮아지기 때문에, 방치하게 됩니다.
저역시 다른글에서 보면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014/07/03 - [69live정보] - 속쓰림 위경련이 일어날때는 배를 따뜻하게
2014/07/12 - [소소한일상] - 더위먹었을때 대처법과 좋은음식
저도 생활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자주 속쓰림에 배를 쓸어내리는 복통에 시달릴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하얀 액체를 넣어주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괜찮아 지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속쓰림과 위염 증상에 이렇게 대처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속쓰림에 그저 병원가서 정밀 진단 받는 것은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위암 부분일 것입니다.
위염과 위궤양 부분이 진행되어 위암으로 발전을 하게 되죠.
헬리코박터균이 발견하면 조금더 진행속도가 빠르고요.
다른 병과는 많이 차이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미리 예견되지만 그냥 방치하여 큰병으로 만드는 병이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2008년 결혼과 현재 라디오 등에서 많이 활동한 유채영씨 위암사망 소식은 저도 좀 추스리게 하네요.
괜한 빗방울이 기분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하루입니다.
사는동안 정말 건강관리 그냥 소홀히 방치하면 안되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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