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블로그 과연 존재하는가? 저품질블로그 해소방법은?

 

 

저품질블로그 문제는 스팸성에 있다고 봐야 될듯 하지만 블로그 글을 올리다보면 이해 못할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게 됩니다. 사실적인 부분으로 한가지 분야에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울 정도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은 저품질블로그 귀동냥 하여 들은 부분들을 토대로 하여 저품질블로그 걸리는 이유와 해소방법에 대한 나의 의견을 좀 적고 여러분의 댓글을 한번 귀기울여 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품질블로그 부분은 광범위한 스팸성 글로 인해 검색엔진 로봇이 소화해 내기 어려운 부분때문에 로직을 변경하면서 만들어진 부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종전에는 디렉토리 부분의 한 분야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 보편적인 블로그 형태였다면 지금은 이렇게 한 분야에 몰두하게 되면 스팸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 조금 어불성설이죠.

 

가령 음식관련 레시피라면 음식에 관련된 요리 부분이 주를 이루어야 하지만 이 경우에도 스팸성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것, 즉 특정 키워드를 지속적인 반복을 하게 되면 그 키워드에 대한 스팸이 이루어져 그 글이 노출될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금융관련 글들을 작성하다 보면 "대출"이라는 키워드는 항상 꼬리말처럼 달려 들어갑니다. 키워드를 보통 10개를 지정한다고 하였을때 이것저것 섞다보면 나중에는 꼭 대출 부분이 키워드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특정 키워드에 관련된 글은 노출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 물론 이 티스토리 블로그 이야기는아닙니다. 서브용으로 테스트를 여러곳에서 하다보면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노출됩니다.

 

다른 글들은 다 상위에 노출되는데 유독 특정 키워드를 넣으면 네이버에서 노출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최신글에서 확인하면 바로 확인되니까 패스~~

 

 

네이버 측에서도 이러한 저품질블로그 부분은 어느정도 수긍하는 듯한 부분입니다.

신고하기를 통해 노출되지 않는 글에 대해서 반박하게 되면 이러한 이유로 거절되었다는 해답정도가 있으니까요. 문제는 스팸성 키워드 자체가 상업용 블로그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는 매우 크다는 것이 문제죠.

 

뭐 그냥 흘러가는 일상의 이야기도 아니고...

저품질 블로그 그래서 한번 걸렸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곧 공황상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러 블로그 이웃님들의 해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류시간을 늘려라.

사용자가 블로그에 일단 방문을 하게 되면 무조건 3분이상은 있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타인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게 법이라면 따를수 밖에요.

 

방문하신 여러분도 최소한 3분은 머물다 떠나주세요^^^ ㅎㅎ

 

2. 덧글과 공감의 부분에서는 붙여넣기는 절대악 입니다. 대화형으로 본문의 내용과 관련있는 댓글을 남기는 것이 필요하죠.  이것또한 쥔장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직 사용자의 몫이죠.

 

"잘보고갑니다" "스크랩" "3종" 남기고갑니다. 등등의 언어가 현재 스팸성으로 보는 가장 많은 부분입니다.

 

방문하신 여러분도 위의 댓글을 남기시려면 그냥 말없이 그냥 떠나가세요^^^ 노래가사...

 

3. 특정키워드의 잦은 언급은 스팸처리되므로 일상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서 매일 한개만 포스팅 하자.

본문스크랩은 좋지 않고, 1개이상을 포스팅 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네요^^^

 

아~~~ 그렇지만 정답은 없어요^^

열심히 연구해 보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