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즉석라면 하이패스휴게소 cu편의점

편의점 즉석라면 하이패스휴게소 cu편의점


세상 참 많이 변했죠.

어제 서울에서 밤 9시출발

집에오니 11시반이 되더군요.


버스전용차선 9시에 풀려서 토요일혼잡 피해보려했죠.

딸래미 기숙사 떨어져서

원룸 얻어주고, 짐 옮겨주고...


아직 다리에 알밴것 풀리지 않네요.



저녁을 딸과 아내와 셋이서 맛나게 먹었죠.

뼈다귀 해장국...

맛나서 포장까지 1인분 더해서 자취생 울딸 안겨주고..

밤 9시 서울 출발.


서울을 빠져나오면 안도감...

평소 기차를 타고 서울올라가지만 짐때문에 승용차 끌고 촌놈 올라가니 어리둥절...

서울요금소 까지 나오면 긴장이 풀리죠.


그 바로앞에 하이패스휴게소 편의점 즉석라면 눈길을 끄네요.

cu편의점 에서 신기한 것 봐서 몇컷..



사실 휴게소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설픈곳.

하이패스 충전및 관리등을 하면서 간이휴게소 같은 느낌.


그래도 화장실과 cu편의점 있기에 들렀습니다.

서울요금소 빠져나가면 밤늦은 시간이라 중간에 쉬지 않고 달려볼 생각이었죠.



피곤한 아내를 중간에 깸없이 그냥 재우고 싶은 마음도...

여하튼 그렇게 cu편의점 들러봤죠.



커피한잔...

밖에 커피자판기 있는데 내가 딱 먹고싶은 뜨거운설탕크림커피만 누름버튼이 고장났더군요.


헐~~


그래서 cu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죠.

라떼한잔?


아내는 피로회복제 박카스.

저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면서 뜨거운 커피를 대신할 것을 찾았죠.


얼음과 함께 부어서 마시는 1200원짜리 발견하고 콜...

커피한잔 마시면서 둘러보는데 보이는 것이 즉석라면 이더군요.



편의점즉석라면

가끔 컵라면 먹긴 했는데 생소하게 보이는 것이 눈길을 끄네요.

라면은 그냥 사고, 용기만 500원을 더해서 먹는 것...


주의사항과 조리방법 보니 간단...

한번 먹어보려다가 저녁을 든든히 먹어서 패스~~

다음에 서울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즉석라면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웬지 끌리는 맛...

웬지 끌리는 편의점 즉석라면

흠, 그냥 한번 먹어보고 내려올껄...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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