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성태평 역의 최원영 이상한축가 웨딩케이크 폭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성태평 역의 최원영 이상한축가 웨딩케이크 폭소

이것 진짜 본인이 불렀나요

정말 오랜만에 노래에 필이 꽃이네요.

좋은것은 찾아봐야쥐...ㅎㅎ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이크

이밤이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결혼식 축가로는 전혀 맞지 않는 노래

그래도 노래는 정말 기동차게 잘 부르네요.

느낌이 흠 살아있네~~

잔잔한 음악

그러면서 한번 가슴뻥뚤리게 외치는 노래

감각을 제대로 살린듯 합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2회를 놓쳐서 겨우 밤에만 열리는 다시보기를 했다는 것.

이야기스토리는 아직 초반이라 점치기 어렵지만 등장인물 구성은 정말 잘한듯 합니다.

그중에서 성태평 역의 최원영 선택은 정말 신의한수?

물론 차인표 라미란 씨의 부부를 엮어낼때부터 호기심은 강했죠.

결혼식장에서 이상한축가 웨딩케이크 부르는 상상은 누가 했을까?

신나야할 결혼식?

아니면 잘못된 선택에 대한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내용에 대한 묵시적 암시.

이동건 조윤희 두사람이 잘못된 결혼선택을 하였습니다.

잘난 이동건

결국 재벌의 눈에 들어 사위가 되었죠.

하지만 냉소적이고 자신과 전혀 다른 배우자.

순탄치 않은 부분을 보여주죠.

시골에서의 아내의 멸시적인 행동은 저도 욱하더군요.

조윤희 역시 최원영의 축가를 들으면서 결혼식은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엉뚱한 캐릭터.

다소 냉혈끼 있는 부분으로 드라마에 나왔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역할은 딱입니다요.

왕년에 잘나가던 락발라드가수

한때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스타지만, 지금은 DOG털

돈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오직 순정파 오현경 씨가 챙겨줍니다.

이미 무시받는 수준을 감내할 정도의 내공은 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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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 [엔터테인먼트] - 김광석 서른즈음에 내휴대폰벨소리는 먼지가되어

노래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세상이 발전하여 음악적 기교도 많아졌죠.

그런데 성태평 역의 최원영 씨의 노래는 드라마속의 인물적 요소가 가미되니 더욱 멋지네요.

이상한축가 지만 웨딩케이크 정말 끌리는 음악이네요.

조용히 ....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술렁입니다.

뭐꼬~~~~

남겨진 웨딩케잌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흘리네....

대박~~~

이렇게 불러놓고 조윤희 남편은 들이닥친 형사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결혼식장 그야말로 아수라장~~

현재까지는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나온 등장인물중 가장 호감도1위.

다소 엉뚱하면서도 짜증나는 신도 있긴 하지만, 배역의 문제이고...

오현경과의 로맨스도 살짝 기대...

성태평 역의 최원영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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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운의 락발라드 가수.

미국에 가서 사업에 망한뒤 달랑 기타 하나 들고 귀국.

목적이 정해지면 물불 안가리고 올인.

결혼식날 이상한축가 불러놓고 아수라장된 결혼식장에서 축가비를 달라고 생떼쓰다 차인표에게 한방.

결국 기타는 망가지고...

기타값물어내라고 차인표에게 불독처럼 물고 늘어지고 있다가 결국 반반 합의.

이제 어떻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분에 합류할지 기대중입니다.

현재는 오현경 2층집에 세들어 살려고 왔는데...

월세 내려고 했는데 전세라고 하여 멘붕 상태...

어찌되었든 월세로 들어가겠죠.

그리고 양복과 합체되는 부분.....

흠...

불금입니다.

내일 저녁 방송되네요.

7시 55분.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조금 편안하게 볼수 있게 오늘 일들 일찍 잘 마무리해야 할듯 합니다.

불금, 신나지는 않은 날이지만, 노래 한번 들어봅니다.

웨딩케이크....

성태평 역의 최원영 부른 그 장면은 못구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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