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1만시간의법칙 스타특강쇼 배울점은배워야지

김성주 1만시간의법칙 스타특강쇼 배울점은배워야지

성공한 사람들

어떻게 성공했을까?

새삼 이나이에 둘러보게 됩니다.

억지로 찾아가는 돈내는 강의는 못받아도,

유튜브 열면 바로 볼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가을타는가 봅니다

돌아보는 인생...

어쩌면 더 열심히 살것을...

어떤때는 정말 많이 벌고,

어떤때는 정말 조금 버는...

롤러코스트 타는 삶이 어떨때는 불안한 미래를 보게도 됩니다.

머리가 옛날 같지 않습니다.

세월은 속일수 없나 봅니다.

내 직업은 부단히 머리쓰는 직업이라 은퇴도 빨리 진행됩니다.

은퇴를 하면 쉴수 있을까?

물론 당연히 불가능할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요즘 다른 부분에도 눈을 많이 돌려봅니다.

하지만 경쟁의 시대를 넘어 생존의 시대.

김성주 씨가 강연한 1만시간의법칙 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스타특강쇼 내내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리더군요.

전문가 시대에 어떤 새로움을 찾을수는 없는일...

어쩌면 김성주 씨가 월급 30만원에 방송을 포기하고 회사직장생활을 할수 없었던 이유겠죠.

한번 길을 나서면 되돌아 서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화려해 보이는 성공한 사람들.

우린 그 부분만을 보려 하는지도 모릅니다.

그 속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는 들여다 보고 싶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김성주 라는 방송인이 만들어 지기까지...

아나운서 시험을 수차례 떨어지고...

IMF 때 작은 방송국에서 기본생활비만으로 천여건의 스포츠중계 해내야 했던...

젊으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좋은 말이지만 그 속에 있을때는 좌절과 절망일지도 모르죠.

어쩌면 그 어려움속에서 끊임없이 1만시간의법칙 부분이 훈련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좋아서 한일...

피곤한줄 모르고 젊으니까 달릴수 있었겠죠.

누군가를 책임져야 할 부분이 생기기 전까지는...

성공한다는것.

김성주씨의 이야기중에 꺼내볼 부분은 딱 두가지 인듯 합니다.

롤모델을 찾아라.

사람을 만나라...

아나운서가 되고 싶으면 아나운서를 미리 만나보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은 꾸되 그것을 구체화 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찾아가면 어떻게 될까? 미리 고민하는지도 모르죠.

스타특강쇼 박경림씨와 김국진 씨 이야기도 들었었습니다.

김국진씨에게 학생인 박경림씨가 찾아왔었다고 하더군요.

참 멋진 일이죠.

자신의 꿈을 위해 김국진이라는 사람을 찾아갈 정도의 용기^^^

그리고 김성주 씨는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이경규 씨죠.

김구라 씨가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자신은 항상 이경규 선배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하지만 이경규 씨는 절대 생색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분 스타일이죠.

자신이 필요해서 썼을뿐이라고....

어쩌면 그런 이경규 씨 였기에 김성주 라는 사람이 살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모범생...

모범생 컴플렉스~~~

나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롤모델...

그리고 누구?

어쩌면 김성주 씨같은 행운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1만시간의법칙 내가 쌓아온 어떤 부분들이 나의 은퇴 이후에도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부단한 시간들이 흘러갑니다.

조금더 내공을 쌓고, 스타특강쇼 60명의 이야기를 한번 다 들어보려 합니다.

그냥 성공한 이야기가 아닌, 속에 숨겨진 부분을 파헤치는 부분으로..

하루 후다닥~~~

모범생은 말도 정직하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어떤때는 그것이 화근이 되기도 하죠.

때론 가식이 솔직함보다 무서운데, 솔직함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