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김정훈 뇌섹시대 난문제조차이해못해

나만의서재|2017. 1. 9. 13:25


문제적남자 김정훈 뇌섹시대 난문제조차이해못해


머리좋은 사람은 정말 따로 있는가 봅니다.

어제 저는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똑똑하다고 자신했었는데 무기력해 지더군요.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이해하는데 온 신경을 집중했었습니다.


김정훈

완전 어제 대박이었습니다.

문제적남자 김정훈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수학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해야 할까요?



문제적남자 김정훈 씨가 어제 뇌색시대 출연했습니다.

수학만큼은 자신있다고 하는...

중앙대학교 나온 연예인중에서는 나름 똑똑한 분에 속하죠.


1980년 1월 20일생.

헐~~~ 생일도 얼마 안남았네요.. 양력인지... 음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문제적남자 문제를 맞춘 사람의 특권인 칠판지우기를 서슴없이 몇번이고 해야만 했던...

하지만 제가 놀란것은 다른 부분입니다.


문제의 접근 방식이 저와 다른 출연자들과는 전혀 다른 부분으로 접근했다는 것이죠.



얼굴도 정말 잘생겼습니다.

고생 전혀 안한 얼굴... 귀공자 타입이라고 해야 할까?

노래도 잘합니다.

헐리우드 진출까지?


저도 오늘 관심이 있어서 조금 찾아봤는데 정말 수학 대단하더군요.

김정훈의 수학에세이 책까지...

정말 대단 그 자체입니다.  역시 신은 불공평하다는 생각 ㅠㅠ



방송에는 키가 좀 작게 나오는데 179센치의 키.

헐~~

다재다능에 외모까지 ...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듯 하네요.

문제적남자 저는 자주 즐겨 봅니다.

내 머리를 녹슬지 않게 만들기 위한것... 하지만 어제는 정말 멘붕..



수학머리는 타고 나야 되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문제적남자 김정훈 씨가 출연하니까 숫자에 민감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문제조차 이해못하는 상황.

아~~ 내 머리가 떨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출연자들의 머리가 너무 높은 것인가?


종전에는 그래도 쑥쑥 맞추기도 했었는데...

이건 뭐 알쏭달쏭....


어제 술한잔 해서인가?

여하튼 너무 어려운 문제들...


저는 어제 그렇게 멘붕에 빠져들었습니다.



어제 문제적남자 에서 제 딸과 흥미롭게 맞춰보던 것은 hotel  부분이었습니다.

저와 제 딸은 성냥개비로 호텔이라는 글자를 맞추는 것으로 정답을 찾아갔었죠.


그런데 답은 119tel 

아~~ 역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다른 머리가 필요한가 봅니다.


괜시리 울컥하여 매운칼국수 한그릇 끓여먹었습니다.

야밤에....



요즘 요 풀무원 매운칼국수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잠안자고 밤늦은 시간 딸과 함께 끓여먹었죠.


아내와 큰딸은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패스...

역시 먹는게 남는것 입니다.


문제적남자 문제풀다가 머리가 뒤죽박죽 되던 부분들이 그냥 한꺼번에 풀리더군요.

역시 무식하면 그냥 먹는것이 장땡... ㅎㅎ



문제적남자 일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됩니다.

어제밤 늦은시간 골머리 썩히면서 저도 한번 맞춰보려고 했지면 역부족 이었네요.


정말 수학의신 문제적남자김정훈 씨의 독보적인 행보...

정말 놀랄 뿐이었습니다.


마지막에 바둑돌 부분은 압권이었죠.

정답은 맞췄지만 이것을 이해시키는 것이 힘든 부분들...

하지만 골똘히 생각하던 김정훈 씨는 1,2,3 이라는 논리로 완벽하게 해설까지 마무리 하더군요.


흠...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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