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글쓰기 글잘쓰는방법

나만의서재|2016. 10. 11. 16:30

블로그글쓰기 글잘쓰는방법


생뚱맞게 오늘은 그냥 일상을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

창작이라는 것.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울딸 자기소개서 하나 쓰는데 정말 난해해 하더군요.

아빠가 한번 써줘...


이건 참 더 난해한 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글 잘 쓰는 사람이 취업 자소서 썼다면 합격할까요?

탈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영상하나를 만들어 봅니다.

잘 만들었다는 표현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입니다.


무엇을 쓰는가?



저도 요즘은 글쓰기 부분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다양함과 요즘 트랜드에 맞춰야 하는데, 조금은 갇혀진 느낌.

그리고 재미있는 문장표현이 잘 안됩니다.


경험의 부족.

그것만큼 글을 막히게 하는 것도 없는듯 합니다.


즉, 블로그글쓰기 부분은 자신이 행해본 것을 써내려가는 것이 가장 쉽죠.

글잘쓰는방법 역시 이부분인듯 합니다.


자기소개서 역시 자기의 이야기를 그대로 써내려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글이 될수 있습니다.

문제는 너무 여기저기를 따오다 보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앞뒤가 맞지 않은 문맥상의 함정...



하나하나를 보면 너무 이쁜데, 그것이 합쳐졌을때 어우러지지 못하는 느낌.

그런 글들이 요즘 많이 있는듯 합니다.


저역시 블로그에 소재고갈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역시나 마지막이 흐려지죠.


블로그글쓰기 부분의 어려움은 소재의 고갈에서 올때가 많습니다.

내가 경험한 부분은 그저 술술술 나오는데, 여기저기 자료의 접목은 결론내기가 참 어렵죠.



시대에 따라서 글잘쓰는방법 변하는듯 합니다.

요즘은 짧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쓰는 것이 핵심포인트인듯 합니다.


술술 읽어갈수 있게 쓰는것.

이것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특히 정보전달을 하는 글이라면 더욱 그러하죠.

그래서 재미가 아닌 재치가 필요한듯 합니다.



트위터 한때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런데 실패?


왜? 너무 제한적이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얽매인 부분에서 글을 창작하는 어려움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참 어려운 것이 글잘쓰는방법 입니다.

함축적이면서 재미있고, 재미있으면서도 정보를 전달해야 하고....



그래서 막연한 주제에 글쓰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시작은 했는데 끝마무리까지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역시 기승전결.

막강함은 결말 부분에 있는데....


물론 요즘 하나의 블로그에 방문자가 글을 읽을 가능성의 부분, 머무는 시간을 따진다면....




기승전결이아닌 결말 서론 결론이 되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즉, 정보의 전달 부분이 미약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소개서 부분이 어쩌면 일기가 되어버리는 그런....


글잘쓰는 사람은 누구인가?

열가지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술술술 읽어갈수 있는 글속에 단 하나의 정보만을 넣는것.

즉, 화제의1분 처럼 지나고 나도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정보.



잘쓰고 못쓰고가 아닌 나의 글을 쓰는것.

자연스럽게 블로그글쓰기 하다보면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으로 채워집니다.

신기하게도 말이죠.


내나이와 비슷한, 내가 쓴글에 공감하는 사람들.

블로그 통계를 보면 그 답이 신기하게 맞아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글잘쓰는방법 전혀 다른 부분이 아닌 내가 술술술 쓸수 있는 것을 쓰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의 발생을 머리속에 그려넣어야 겠죠.



2016/09/19 - [보험정보] - 황혼이혼 자유와구속 돈이있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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