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기자회견 대통령하야 끝장토론

나만의서재|2016. 11. 16. 16:16

안철수기자회견 대통령하야 끝장토론


시간이라는것.

어쩌면 명예회복을 위한 시간?

어쩌면 시간끌기를 통한 국면전환.

하지만 나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서 그저 띵가띵가 기다릴수 만은 없는 현실.


오늘 안철수씨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대통령하야 임기를 채우지 말고 내년상반기 새로운 리더를 찾아야 한다


정치 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현 시국은 국가가 제대로 운영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평행선 입니다.

여기저기 뉴스에서 또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열띤 논쟁을 합니다.


듣기싫습니다.

저마다 자기 주장만 합니다.


보수와진보

그리고 여당과 야당.


결국 모두 대통령하야 부분에서 서로에게 삿대질만 합니다.


법을 전 잘 모릅니다.

헌법에 위배되는 부분, 그리고 합법적인것...


결국 대통령하야 부분을 법대로해라 라고 하는 것은 너무도 무책임한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기자회견 핵심은 그것인듯 합니다.


대통령으로서 대통령직을 실행할수 없는 부분.

그리고 그 공백기간이 무려 1년 하고도 절반.



해법은 없는가?

없습니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보수와 진보.


서로 자기들 입맛에만 자기의 입장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국민은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먹고살기 어려워 죽겠는데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고 그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분.



만약 일반론적으로 본다면 어떻게 할까요?

끝장토론 해야겠죠.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그리고 영향력있는 모든 분이 한자리에 모여서 끝장토론.

물론 생방송으로 진행되면 더욱 좋겠죠.


여하튼 실타래는 풀어야 되지 않을까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촛불시위 더해야 할까?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할까?



요즘 모든 부분들이 대통령하야 부분의 수렁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먹고사는 이야기...

TV 드라마 이야기...

주식투자 가을단풍 여행 모든 주제들을 제치고 모두 대통령하야 이야기만 합니다.


핵심은 과연 이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는가?

물론 잘 돌아가니까 오늘도 큰 변화없이 제가 살아가고 있겠죠.

하지만 어느 한구석, 마음 한구석의 끝자락에 불안감이 있습니다.



누구의 말처럼...

이또한 지나가리라...


기다릴수도 있겠죠.

하지만 대내외적 상황이 한가하게 시간 보내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법에 대한 지식도, 그리고 정치에 대한 단순무식한 저도 오랫만에 정치이야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결국은 끝장토론?


서로 극한 부분으로 대립하고 있는상황에서 대통령의 '법대로해' 라는 부분은 상식 밖입니다.

탄핵을 하라는 이야기인데...

결국 1년이상의 시간을 우린 기다려야 할 상황으로 몰고가는지도...



결국 모든 부분은 현재시점에서는 딱 두가지 인듯 합니다.

여야 그리고 모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생방송으로 끝장토론을 하든지...


아니면 결국 검찰의 손에 달려있겠죠.

검찰은 어떤 해법을 발휘할지...


정말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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