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시청률8.7% 5회가기대되는 안경쓴 이준기

엔터테인먼트|2014. 7. 4. 10:49

 

비도 내리고 집에 일찍 퇴근하여 모처럼 TV드라마에 빠져보았습니다.

어제밤에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4회 방송을 하였죠?

총 20부작으로 진행되는데 벌써 시청률 8.7%, 저도 주말에 재방송을 약간 봤습니다.

 

 

역시 감성액션로맨스라는 장르에 맞게 죽음을피해 도망가면서 뽀뽀할때 알아봤습니다.

결국 총에 맞아 물속으로 빠졌지만, 정수인역의 남상미가 건네준 나침판이 결국 윤강을 살렸네요.

시대상은 조선말 고종때의 이야기고, 신식서양문물이 들어오는 시기를 선택했습니다.

 

 


조선 총잡이

정보
KBS2 | 수, 목 22시 00분 | 2014-06-25 ~
출연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소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 드라마.
글쓴이 평점  

 

 

칼이라면 액션이 강할듯 한데, 조선총잡이라는 제목이 별로일듯 했는데, 액션도 강합니다.

어제밤에 운명한 이준기가 열연하는 박윤강의 아버지 박진한역의 최재성은 짧고 굵게 죽었네요.

 

사실 오늘 포스팅은 요 박진한 역 때문에 해보는 것입니다.

 

 

오늘자 TV 시청률을 잠깐 뽑아와 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있다, 나만의 당신 제가 둘다 안보는 것인데 인기가 높네요.

네이버 시청률 순위보기에서 발췌한 것이고요.

(2014년 7월 3일 닐슨코리아제공) 자료입니다.

 

조선총잡이는 12위 이더군요. 8.7%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치고는 잘달리고 있죠. 같은시간에 방송하는 부분은 너희들은포위됐다 부분입니다.

잠깐 시청률 살펴보니 MBC의 순위가 낮은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방송사 이기도 한데...

 

 

조선총잡이 4회에서는 박진한역의 최재성이 의미있는 말을 합니다.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했지만 가족에게는 미안하다.

아버지를 원망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는데 요즘은 그냥 많이 보여주더군요.

세상 좋아졌죠. 국민을 국가에 충성하게끔 하는 방송에서 탈피한것이 인상적입니다.

 

사실 국가에 충성하느라 박진한은 아내를 죽게했고, 아들을 도피자로 만들었고, 딸을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방송되었던 그날 에서도 이런 부분을 언급합니다.

선조는 왜구를 피해 성을 버리고 몽진을 합니다.

이순신과 백성들 ( 의병 )은 나라를 구하려고 몸을 바칩니다.

 

하지만 결국 평정되었을때, 의병장과 이순신은 대우받지 못하고, 명의 도움으로 전쟁에 승리했다고 하죠.

결국 그것이 병자호란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단초가 되고요.

 

 

그날에서는 이부분을 독립운동가 이야기로 마무리 합니다.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가족을 팽개쳤던 분들의 가족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느냐고..

정도전 드라마 부분과 연관지어 생각해 보는것도 의미있을듯 합니다.

 

어려서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배웠는데 요즘은 조금은 혼란스럽습니다.

조선총잡이 에서도 왕을 땅에 떨어뜨리고 저마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추악함이 계속될듯 합니다.

박윤강역의 이준기는 서서히 이것을 헤쳐나가겠죠?

 

하지만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는것!

안경쓰고 새롭게 등장한 이준기의 열연이 기대되는 조선총잡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2014/07/02 - [보험정보] - 치매 15분마다1명 무섭고두려움 간병보험 준비되셨나요

 

2014/07/03 - [보험정보] - 엄마사랑 그대로 메리츠화재 (무)내Mom같은 어린이보험

 

2014/07/03 - [소소한일상] - 금연광고 아무리쎄져도 나의 금연방법 문제있다

 

2014/06/30 - [보험정보] -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3초만에 온라인9개사 보험료비교

 

2014/06/23 - [금융정보] - 마이크레딧 무료신용등급조회만하지말고 1년2만원으로 신용등급올려보자

 

2014/06/23 - [엔터테인먼트] -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 9집 CONTINUUM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