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물놀이갈만한곳 남선공원파도풀장 싸게즐기는워터파크

대전물놀이갈만한곳 남선공원파도풀장 싸게즐기는워터파크


저는 올해 휴가도 못갔네요.

지난달 이사를 하여서 분주하고, 짐도 정리하느라..

물놀이 한번 떠나지 못해서 애들도 속상해 하죠.


계곡으로 한번 떠나고 싶지만 더워서 엄두를 못냅니다.

가고 오는 시간의 땀나는 것이 두려워집니다.

무더위 정말 극성입니다.


오늘이 입추인데 한여름 폭염이 아직 쌩쌩합니다.

언제쯤 수그러들지...

수영장이라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작년에 자주갔던 남선공원파도풀장

계곡은 덥고, 실내를 많이 찾게 되더군요.


그런데 웬만한 워터파크 인당 2~3만원 어떤곳은 5만원을 훌쩍 넘기도 하죠.

남선공원 이용은 우선 싸기 때문에 좋은듯 합니다.


9천원!


아내와 딸들과 작년에는 참 많이 갔었는데...

시간마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부분이 저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대전물놀이 갈만한곳 첫번째로 꼽을만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파도의 넘실거림이 너무좋아서...



남선공원파도풀장 이용해 봤지만 사진이 참 아쉽습니다.

수영장 부분은 사진촬영이 어려워서 그저 남길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죠.


하지만 남선공원 수영장 바로 아래는 이렇게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여름에 즐기는 겨울스포츠.

잠시 올라가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시원하니까요.



2층 관람석에 잠시 앉아서 더운 열기를 식혀보았습니다.

은근히 사람이 많더군요.


저도 스케이트 탈줄 안다면 여름에 남선공원 스케이트장 에서 살텐데...

이젠 그것도 참 힘들군요.


바지런하게 움직였어야 하는데 벌써 오후로 접어듭니다.

수영복을 먼저 챙겨 봅니다.



문득 떠오른 생각.

지난번 용운국제수영장 갔을때 수영복 끈이 풀려서 곤혹스러웠던 것을 끄집어 냅니다.

아내는 잠시 외출중....

어떻게 할까?


시작부터 순조롭지 않습니다.

아내와 딸이 들어올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딸이 정말 가고싶어하는 곳! 남선공원 파도풀장 오늘 즐길수 있겠죠.



파도풀장에서는 수영모가 필수입니다.

성인들이 수영모가 없는 분들이 있는데, 모자라도 착용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호루라기 마구 불어대죠.


대전물놀이 갈생각하니 마음이 서두름이 생기네요.

하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고 싶은 날씨임에 틀림이 없네요.

올해 너무 더워~~~




성인도 구명조끼 필수입니다.

물이 깊어서가 아니라 남선공원파도풀장 파도가 밀려올때면 이리저리 휩쓸리기 때문이죠.


잠시 글을 쓰고 있는중에 딸과 아내가 들어옵니다.

대전물놀이갈만한곳 찾아놨다고 의기양양하게 소리지릅니다.


"울딸~~ 남선공원파도풀장 콜?"


허거덕...

그날이랍니다.


ㅠㅠㅠㅠ  다음주에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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