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서울가볼만한곳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서울가볼만한곳

비소식에 멀리 떠나긴 힘들죠.

한강에서의 풍요로운 휴식.

반포한강공원 으로 길을 나섭니다.

세빛섬

서울가볼만한곳 명소로 꼽히죠.

세개의 빛이 아우러지는 인공구조물?

그 속으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걸어서?

아니면 지하철?

저는 차를 끌고 갔습니다.

주차요금 넉넉히 놀고 5천원 나왔네요.

반포한강공원 한강위에 떠있는 인공 타워 3개.

그리고 그 옆으로 연꽃잎 거대구조물 3개가 자리합니다.

서울가볼만한곳 세빛섬 이만한 정취는 없을듯 합니다.

한적한 주말을 맞이하려는 시민들 마구마구 입성중...

저도 일단 차를 주차부터 합니다.

반포한강공원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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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저는 먼저 궁금해 지더군요.

30분에 1천원.

추가 10분당 200원

다른 곳에 비해 세빛섬 주차요금은 저렴한 편이죠.

시간 구애받지 않고 야간 반포대교무지개분수 까지 보았는데 전 5천원 나오더군요.

우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세빛섬튜브스터 입니다.

배를 타고 한강을 여유있게 노니는 모습.

오리배 또는 페달보트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죠.

그런데 힘들여 페달 밟을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그냥 핸들만 돌리면 끝.

정말 편하겠죠.

서울가볼만한곳 요 튜브스터 타러 나들이 하는 분도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흠, 이건 쪼매 비쌉니다.

30분에 3만원

1시간에 4만5천원.

최대 6명까지 탈수 있다고 하네요.

흠... 다음기회에 타보기로 하고 일단 구경만....

재미날듯 합니다.

여하간 그것을 뒤로하고 세빛섬 하나하나를 들여다 봅니다.

우선먼저 중앙에 있는 타워에 올라가 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으로.....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제복입은 아가씨가 묻네요.

"어떻게 오셨습니까?"

흠.. 여긴 아무나 올라오는 곳이 아닌가?

"예. 바람쐬러 왔습니다."

ㅎㅎ 내가 대답하고도 참 어색한 답변.....

예식중이라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접수대도 있고, 그 옥상에 또다른 옥상이 있는데 예식 진행중인가 봅니다.

뭐 좀 둘러보려 했지만.... 아쉽게도..

두번째 관으로 들어갑니다.

기념품 샵인듯... 

뒤쪽으로 가보니 아이스크림 파는곳, 커피 파는 곳....

뭐 역시 풍광을 바라보는 것으로 족해야 할듯 합니다.

세번째 뭍가에 있는 관은 그러고 보니 들어가 보지 못했네요....

너무 짧은 시간...

서울가볼만한곳 잠시의 짬내서 오후 나들이 한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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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역시 기본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

서울가볼만한곳 이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보기 때문이겠죠.

세빛섬 에서의 텐트를 치고 휴식하는 사람들.

반포한강공원 풍경은 그렇게 조금의 여유를 찾는 시간인듯 합니다.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랫만의 한강공원 나들이라 뽕을 뽑으려고.....

ㅎㅎ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나눌맨 또 기다릴수 밖에 없었죠.

앞쪽 도로를 보니 치킨 배달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있네요.

앗.... 그래 치킨배달

치킨을 시켜먹고 밤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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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빛섬 밤이 깊었습니다.

야경....

서울가볼만한곳 야경이 멋진곳.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중에서 가장 이쁜 하나를 담아보았습니다.

화려함에 잘 보이지 않는 왼쪽의 연꽃잎도 눈여겨 보세요.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서 조금은 밉상?

그래도 한강공원 에서 아름다움을 조금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