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tv특선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영화를봐야하는이유

엔터테인먼트|2017. 1. 27. 11:29


설날tv특선영화 히말라야 황정민 영화를봐야하는이유


좀 허무한 느낌이 요즘 많이 듭니다.

세월탓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젊습니다.


그런데 왜 조금은 허탈한 마음이 드는걸까?

아마도 국내 사정이 그렇고, 내 삶도 조금은 여유롭지 못해서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조금 보고 싶은 영화.

히말라야 입니다.


극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열정을 꺼내봅니다.

내안에 잠들어 있는 식지않은 열정.



추워서 옴짝달짝 못하고 있는 나를 깨우는 영화

오늘 저녁 6시 40분에 설날tv특선영화 집에서 볼수 있습니다.


영화관 찾아서 보려고 했던 바로 그 영화

tvn 에서 1월 27일 오늘 방송됩니다.


히말라야 황정민 씨가 염홍길 대장 역할을 합니다.

흰 설원속에서 조금은 힘을 내볼수 있는 영화라서 기대됩니다.



'자지마, 자면죽어'

어쩌면 내가 잠들어 있는, 아니 조금은 머뭇거리고 있는 부분에 대한 일침.


신의영역에 도전하는 사람.

어쩌면 나는 내 할수 있는 역량의 아주 조그마한 부분을 하고서 결과에 비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할수 있는 만큼 나는 정성과 열정을 다했는가?



사실 2017년 1월은 저에게는 조금 시련이 많았습니다.

불과 20여일 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


첫째딸은 한국장학재단 연합기숙사 탈락을 하였고,

둘째딸은 처방받아오던 약이 더이상 생산안된다고 다른 대체의약품을 제공받았고...

돈도 더 들어가고 약타는 번거로움까지 생긴...



작년에 겨우 기사회생했던 나의 일들도 n사의 조금의 막음으로 일하는 부분도 신통치 않고...

그렇게 조금은 늪에 빠진 느낌이랄까.


그래서 설날tv특선영화 챙겨보는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오늘저녁은 고향친구들과 거나한 술자리를 만들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일이 잘 안풀리면 나들이 하는것도 조금은 망설여 집니다.

날씨는 춥고, 어디 움짝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설날tv특선영화 챙겨보려고 찾아보고 있는데 눈에 확 띄는 부분이 바로 이 영화더군요.

염홍길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감동실화

히말라야


황정민이라는 배우 정말 괜찮은 분이죠.

'그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뿐인데....'


묵직하고 중후한 그의 연기를 오늘 히말라야 에서 한번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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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가슴뜨거운 여정.

왜 그들은 히말라야 올라야만 했을까?


어쩌면 설날tv특선영화 통해서 나도 무언가의 깨달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어쩌면 영화 속에서 잠들어 있는 나의 열정을 깨울수도 있을지 모르죠.


그렇게 오늘 저녁은 영화 한편에 푹 담가져 보려 합니다.

저도 이제 고향앞으로 달려가야겠네요.


정오가 가장 붐비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어영부영 하다가 정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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