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재방송 드라맥스 1회 2회 내일봐야겠네요

피고인재방송 드라맥스 1회 2회 내일봐야겠네요

재미있는 부분은 끌림이 있죠.

지성씨가 활약하는 피고인 지난주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내와 사랑하는 딸을 죽인 누명.

어쩌면 다른 누명보다 견딜수 없는 부분이죠.

지성씨 역시 이런 상상을 하면서 몰입하는 것조차 어렵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몸을 혹사시켰다고 합니다.

어쩌면 사형수가 된 지금의 모습을 연출하는데 적격이었다고나 할까요.

저는 피고인 1회 2회 보지 못했습니다.

3회부터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피고인재방송 찾아보았습니다.

상상하면 조금 아찔한 부분이지만, 몰입도는 최고인듯 합니다.

박정우 역의 지성 씨가 피고인 나왔다고 하여 첫회 부터 보려고 했었죠.

하지만 이리저리 하다보니 피고인1회 피고인2회 못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피고인재방송 찾아보았지만 찾을수가 없었죠.

3회와 4회는 많이 있는데 1,2회는 안하더군요.

계속해서 tv리모콘 30번에서 40번을 오가면서 보았지만 낭패.

그래서 오늘은 tv편성표 보고 아예 시간을 정해 보았습니다.

드라맥스 에서 내일 5일 조녁 9시부터 1회, 2회 방송하더군요.

피고인재방송 tv편성표

드라맥스 오후 9시 1회

오후 10시 15분 2회 방송.

밤 11시 30분경 다 볼듯 합니다.

sbs플러스 에서는 계속 3,4회만 방송되네요.

아참 낮에 보고 싶은 분은 k star 에서 일요일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됩니다.

k star ?

월요일에는 대박 ... 드라맥스 에서 오전 8시30분 부터 1회부터 4회까지 쭉 방송되네요.

다 보고 나면 오전시간은 다 갈듯 한데..

저에게는 조금 무리군요.

월요일오전 1회부터 쭉 챙겨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천상 검사.

죄를 지은자는 누구도 박정우검사를 피해갈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죠.

누명을 쓴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속은 정말 모른다고 하죠.

피고인 드라마는 누명을 쓴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전혀 알지 못했던 한 검사가 본인이 직접 누명을 쓴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누명.

결정적인 단서.

자신의 누명을 벗어줄 결정적인 단서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단서를 가진 사람이 바로 자신이 검사일때 감방에 넣은 사람.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잊혀진 4개월의 기억.

그것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이 피고인 보는 재미입니다.

아니 어쩌면 기억을 잃은 것이 아니라, 기억을 잃어야만 살아남을수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기억하는 순간 더 큰 시련이 다가올수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요.

절대권력은 박정우의 기억이 되돌아왔는지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으니까요.

기억을 찾아야 하는 남자.

하지만 기억을 찾았다는 것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남자.

무엇보다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딸을 해치고, 자신까지 사형수로 만든 사람.

그를 향한 복수가 이제 시작됩니다.

4회까지 방송된 월화드라마 피고인재방송 다시한번 보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또 재미를 붙여봅니다.

총 16부작의 sbs드라마 피고인 정말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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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 [보험정보] - 이름도알쏭달쏭 뇌졸중 뇌졸증 뇌혈관질환 무엇보다 졸자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