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허태균 열심히산죄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엔터테인먼트|2017. 2. 19. 12:57


어쩌다어른 허태균 열심히산죄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봅니다.

그러다가 딱 공감이 가는 부분에 채널이 고정됩니다.


어쩌면 오늘 낮에 점심을 먹다가 발견한 것.

너무 열심히만 살아서 우린 이모양입니다.


어쩌다어른 허태균 씨가 강의하는 모습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어쩌면 내 이야기를 하는듯 하기도 하고...

그래서 좀 들여다 보았습니다.

딱 맞습니다. 내 이야기...



정신없이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인줄 알았습니다.

어쩌다어른 허태균 씨는 귀에 쏙 들어오게 강의를 하더군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어느 한 지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1등도 있고, 2등도 있고, 3등도 있다.

하지만 여러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모두가 다 1등이다.



요즘 부자들은 자녀에게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공부하려고 한다면 뒷바라지 해주겠죠.


하지만 대부분 예능과 적성에 맞는 부분으로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돈있는 사람들이 이제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 것을 자녀들에게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평민은 그저 열심히 살라고만 강요합니다.

공무원이 되어라...

공부해라...



아이러니컬 하게도 저는 두 딸이 있는데 공부를 안시키려고 하는데, 공부를 하겠다고 저리 발버둥입니다.

결국 좀 편히 살려고 했는데 두 딸 뒷바라지 하느라 그저 열심히 살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에서 국립대 좀 갔으면 나도 편할텐데, 서울까지 유학? 보내서 딸도 고생 나도 고생.

원룸 하나에 생활비까지 ...

그돈 모아놓으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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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심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쩌다어른 허태균 씨는 이렇게 강의를 하더군요.


첫째아들 공부잘해서 서울로 대학보내고 몇억 비싼 등록금및 생활비 들인다고 합니다.

둘째아들은 공부와는 담싸고 지내는 아이라서, 그냥 축구화 몇켤레 사준것이 고작.


둘째에게 미안해서 굴삭기 두대 사준다고 합니다.

한대는 직접 굴리고, 한대는 임대해 주고...


그런데 나중에 첫째아들은 취직을 못하고 뒤늦게 굴삭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미 총알 다 썼기 때문에 누가 임대해주는 것을 굴린다고...



전 놀줄을 모릅니다.

정말 잘노는 것도 어쩌다어른 허태균 씨는 중요하다고 말하더군요.


휴식은 내가 갈수 있는 방향성을 찾아낼지도 모릅니다.

그저 앞만보고 열심히 산죄.


결국 자신도, 자녀도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저 안쓰고, 덜먹고, 오직 열심히만 달려가는 것은 불행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살아가겠죠.

공무원 하나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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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예 공부를 등한시 하는 자녀가 효도하는지도 모릅니다.

총알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비싼 공부 시키느라 미리 총알을 다 소비하는것.

어쩌면 어린 아이들에게 학원비에 총알을 다 소비하면서 정작 나와 내 가족 행복을 갉아먹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쓸 총알.

어쩌면 그래서 너무 열심히산죄 결국 나와 내 자녀를 힘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본전심리.

투자대비 성공이라는 부분을 취업전쟁속에서 찾아야 하면 더욱 어려워 지겠죠.


대학에 들어가는돈 적게는 1억. 많게는 그 이상이겠죠.

문제는 그 돈을 저축할수 있느냐의 문제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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