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jtbc드라마 요즘너무잼나

엔터테인먼트|2017. 3. 17. 20:08

힘쎈여자 도봉순 jtbc드라마 요즘너무잼나


한번 끌리기 시작하면 오묘한 힘이 있나 봅니다.

마치 힘쎈여자 도봉순 처럼 말이죠.


언제부터인가 jtbc드라마 몰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불금인데도 그냥 집에서 백숙에 소주한잔.


저녁 드라마 시청시간을 기다리는지도 모르죠.

뭐 딱히 약속을 해오는 넘들도 없고...



요즘 초능력을 주제로 한 부분에 관심이 끌립니다.

아마도 현실세계에 대한 부정적 부분이 나의 관심을 의외의 힘으로 내보내는지도 모릅니다.


가상현실 부분에 필이 꽃혀서 시내 한복판에서 롤러코스트 타기도 하고요.

스마트폰 카메라 부분도 왜곡이나 변형의 부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jtbc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챙겨보는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필 금요일 입니다.

주말드라마 부분이라면 맘껏 쉬고 보고를 할수 있는데, 금요일 저녁에 약속이 잡히는 날이 많죠.

오늘같이 약속이 펑크나서 집에 콕 박혀있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오늘은 그래서 마트에서 삼계탕 하나 사왔습니다.

하림에서 나온 삼계탕. 여기에 반주한잔.


그리고 jtbc드라마 챙겨보려 합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금요일 못본 날이면 재방송을 챙겨보기도 합니다.

어쩌면 순하디 순하게 생긴 박보영 의외의 힘이 저에게도 에너지가 넘치는 지도 모릅니다.


삼각관계는 드라마에서 빠질수 없는 소재죠.

힘쎈여자 도봉순 역시 삼각관계에 이르게 됩니다.

오성그룹 넷째아들 아인소프트 사장 안민혁.

도봉경찰서 강력3팀 인국두

이들의 사랑....




인국두의 사랑은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사람속은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청순하고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좋아하는데, 도봉순의 내숭앞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겠죠.


어쩌면 사랑을 저울질 하는 이전 여자친구 조희지 보다 더 끌림이 있겠죠.

남자로서는 보호해 주고 싶은 여성에게 끌림이 있을 테니까요.



대전에도 야시장이 생긴것 아시나요?

전국의 명물이 될것 같은 생각...


이곳에도 젊은 커플들이 정말 많이 찾더군요.

전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살아있는 느낌이라서 오늘저녁에도 잠시 다녀오려 합니다.

짝을 찾는 사람들...

젊은 창업자들이 다양한 먹거리로 고객을 사로잡기 시작합니다.



힘쎈여자 도봉순 요즘 눈독을 들이는 또하나의 남자.

바로 아인소프트 사장 안민혁 입니다.


인국두가 사람을 잘못봐서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반면, 힘쎈여자 도봉순 괴력을 알고나서 더 끌림이 있어하는 사람이죠.

더욱이 자신은 끊임없이 배다른 형들에게 위협을 당하는 상태.


여기에 도봉순이 아이를 낳으면 딸이라면 도봉순 처럼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사실.

어쩌면 너무 매력적인 조건일지도 모릅니다.


알콩 달콩 이제 세사람의 사랑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오늘밤 jtbc드라마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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