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노트북 복구 초기화 리커버리 서비스센터 가봤는데 뭐한거지

레노버노트북 복구 리커버리 초기화 서비스센터 가봤는데 뭐한거지

딸이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대학 들어갈때 사준 노트북이 요즘 너무 느려진다고 하더군요.

뭐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그래서 완전 초기화 시켜달라고 하더군요.

레노버 구입할때 원키복구 기능이 있다는 것이 생각나더군요.

말처럼 그냥 리셋기능?

그래서 한번 눌렀죠.

아무 생각없이...

그런데 딸이 내려올때 충전기를 안가져 왔습니다.

충전기가 없으면 리커버리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감행..

그런데 중간에 문제있다고 종료되더군요..

그다음엔 먹통..

때는 어제 오후였습니다.

레노버노트북 초기화 리커버리 버튼을 눌러서 복구중 에러가 발생했죠.

이젠 버벅거리던 레노버 아예 인터넷 자체를 들어갈수가 없더군요.

레노버노트북 서비스센터 방문.

제가 시간이 없어서 딸에게 약도 출력해서 줬죠.

갔더니 윈도우 재설치 하는데 5~6시간 걸린다고 맡겨놓고 가라고 했다는 군요.

비용은 33000원

뭐여~~ 윈도우 하나 까는데 무슨 시간이 5~6시간..

비용은 33000원?

( 제가 전화해서 무슨 비용이 이렇게 많냐고 했더니 종전에는 66000원인데 가격 내린거라고.. ㅠㅠ )

딸은 그냥 돌아왔죠.

택시비만 만원이 넘게 들고.. 내일 토요일 12시까지 한다고 일찍 서둘러 와야 한다고.. 

레노버노트북 리커버리 기능 요것 뭐니?

아마 한번쯤 누르고 싶은 충동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노트북 버벅거리면 완전 물건 처음 받았을때처럼 말끔히 청소된 것.

그것은 달콤한 유혹이죠.

그런데 레노버노트북 서비스센터 에서도 윈도우 자체가 깨져있으면 복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리커버리 기능은 뭐 별로 필요없는 부분?

무늬만 그럴싸한데 정작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것.

레노버노트북 리커버리 사용하실 분은 정말 신중해야 할듯 합니다.

괜히 33000원 들여가면서 레노버노트북 서비스센터 들러야 할지도 모르죠.

사실 시간만 있었다면 내가 행해보겠는데...

그렇게 오늘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이 있어서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딸이 레노버서비스센터 에서 노트북 찾아왔더군요.

그런데 이건 뭐니...

시작버튼도 안먹히고, 종료도 안되고...

네트워크 검색도 안되고...

33000원 주고 레노버노트북 서비스센터 윈도우 재설치 했다고 하기에는 너무 화가 나더군요.

• ' 이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파일과 연결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

• ' 오류... 오류...'

아~~ 뭐 이런 상태로 서비스 되었다고 돈받고 보냈을까 할 정도로...

아내는 화가났는지 전화번호 달라고 하는데, 음성안내는 토요일은 12시까지...

휴일은 논다고...

딸은 또 일요일 서울 올라가야 하는데...

애꿎은 딸에게 한소리 합니다.

' 켜보지도 않고 왔냐고... #$% 꿍시렁 꿍시렁.... '

귀찮아서 레노버노트북 서비스센터 이용했는데 오히려 더 망가진 느낌.

아니 33000원 치킨 한마리 반값을 받아갔으면서 결과물에 대한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다시 월요일 레노버고객센터 찾을수도 없는 일.

왜냐하면 딸이 또 서울 올라가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서울가서 레노버서비스센터 또 돈주고 복구할수도 없는일.

결국 라면 하나 끓여먹고 레노버노트북 초기화 내가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진즉 그냥 내가 할껄...

글이 참 길어졌네요.

화가났던 부분, 그리고 주말 좀 쉬려했던 부분속에서 분주함으로 할말이 많았나 봅니다.

자, 그럼 어떻게 처리를 시작하지?

레노버노트북 복구 초기화 나의 작업.

일단 아무것도 없는 무주공산 입니다.

뭐 이런 서비스를 하고 33000원을 받아갔는지...

그냥 동네 pc 수리하는 곳에 맡겨도 이만큼은 아닐것인데...

일단 인터넷이 안되면 복구 시작도 못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연결진단 부터 해서 풀고, 크롬부터 다운받았죠.

usb에 저장한뒤 옮겨와서 크롬 설치.

그다음은 일사천리죠.

이 과정은 한번더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조금의 긴 부분이라서... 약 1시간 뒤에 정리하여 올려보겠습니다.

레노버노트북 복구 초기화 서비스센터 화가 난 부분만을 담아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