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휴게소 무주구천동 가는길 인삼랜드

고속도로휴게소 무주구천동 가는길 인삼랜드 정말 좋네요.

 

 

더위를 피해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잠시 들렀던 인삼랜드 휴게소는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오죽하면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을까 생각할 정도로 휴게소 뒷편의 전경은 아름다운 풍경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무주구천동 가는 길에 있는 고속도로휴게소 인삼랜드 휴게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주에 두번이나 무주구천동 계곡에 갔습니다. 친구들과 또한번은 가족과함께요. 첫번째는 인삼랜드 지나쳤죠. 

 

 

두번째는 하이패스 충전하느라 잠시 들렀는데 화장실 뒤쪽으로 분수대 물기둥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분수대 물길이 세곳이나 있고, 야외 족욕시설까지 되어 있더군요.

위에 첫번째 이미지는 분수대앞 금붕어 사진인데요. 인삼랜드 휴게소 들어가서 지하1층으로 가면 큰 정원이 보여요

그 곳에 금붕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줄지어서 얘들도 다리 아래로 왔다 갔다 다니는데 장관입니다.

 

 

인삼랜드 휴게소 뒷편에 위치한 요 평화로운 광경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참 많습니다.

저마다 휴대폰을 들고 사진찍기에 열중하죠. 커다란 물줄기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있죠.

계곡으로 무조건 달려가기 보다는 한가로이 야외 족욕시설에서 발담그고 분수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제철은 아니지만 요 뒤쪽으로 구절초가 활짝 핀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주 작은 단계정도로 인식되네요.

 

 

이곳이 바로 인삼랜드 휴게소 족욕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계속 물이 흐르기 때문에 깨끗하고요.

저와 가족들도 이곳에서 한 10분정도 족욕을 하였습니다. 그늘이 있어서 시원하고요. 엉덩이는 방석이 옆에 있어서 꺼내 쓸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이고요.

분수대를 바라보고 족욕을 하고 있노라면 계곡 피서지에 조금 늦게 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정말 고속도로 휴게소 요즘 많이 변화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물이 있으면 물레방아도 있어야 제맛이죠. 인삼랜드 휴게소 분수대앞에는 물레방아가 크게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멈춰있어 보이는데 계속 물에 의해 돌고 있어서 운치가 있습니다.

멈추면 보이는 것들 요즘은 제가 이러한 것에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너무 정신없이 달려와서 그런지도 모르죠.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데 지나치고, 못보고 그런 것이겠죠. 인삼랜드 휴게소 동영상으로 한번 볼께요.

 

 

 

세상이 좋아져서 만물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다 담아낼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사진으로 얼핏 보고, 동영상으로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고, 그리고 향후 나중에 그곳에 찾으면 더 기쁨이 많으니까요.

영상에서의 인삼랜드 휴게소는 수많은 물고기떼를 그대로 볼수 있어서 좋고, 분수대에서 물이 솟구치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받을수가 있습니다.

 

 

난 이렇게 물줄기가 하늘로 확 솟아오르는 분수대가 참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인삼랜드 휴게소는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바로 요 물줄기 뒷편으로 돌아서 가면 구절초 밭에 내려가는 길이 있고요. 내려가기 전에는 토끼 등과 같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풀을 주기도 하면서 놀수도 있고요. 위쪽으로도 체험농장 같은 것이 있는데 여기는 제가 안올라 갔어요.

더워서 토끼에게 풀만 조금 주고 왔습니다.

 

 

즐거운 피서 중에 만난 인삼랜드 휴게서 에서 즐거운 시간을 잠깐 보냈습니다.

좋은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좋았었는지도 모르죠. 통영에 갈때, 무주구천동 갈때, 덕유산 갈때 한번 들러보세요.

음식맛은 체험해 보지 못했네요. 먹을것을 충분히 먹고 떠난 길이었고, 대전출발이라서 20분밖에 안걸렸거든요.

고속도로휴게소 무주구천동 가는길의 인삼랜드 휴게소 하행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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