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갔더니 물속에 파라솔 우리딸 부러워해서 11번가 파라솔 인기순정리

물놀이 갔더니 물속에 파라솔 우리딸 부러워해서 11번가 파라솔 인기순정리

 

 

 

어제 우리가족은 가까운 계곡에 물놀이 갔습니다.

더운 여름을 피하는 곳에는 계곡에 물놀이 가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바다는 태양이 두렵고, 아이들 물속에 관리도 해야 하고 해서요.

기름값도 많이 들고, 가까운 계곡으로 떠나는 것이 진정한 피서이지요.

 

 

 

그런데 물놀이 가는데 튜브를 준비를 안해간 겁니다. 정말 어이없게도 말이죠.

튜브없이 아이들 물놀이가 웬말입니까?

참 어이없기도 하고, 아이들 실망하는 눈빛은 그야말로 낭패중의 낭패였습니다.

그런데 조금있다 등장한 물속의 파라솔 그야말로 완전기죽어 였습니다.

파라솔 물속에 펼쳐지자 아이들은 완전 기죽은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울컥~~

 

 

 

시원한 맑은 물줄기도 좋았고, 물속에서 다슬기도 잡고, 물고기도 잡을때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에 3집의 합동 무대가 우릴 주눅들게 만들었죠.

바로 접이용 식탁이 등장하면서 그 위에 멋진 파라솔이 쫘악 펼쳐지는 것이었습니다.

저 위의 자갈속의 물속에 자리잡으니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어 지는 것이죠.

우린 뙤약볕에 등줄기위에서 햇볕따가움을 느끼고 있는데...

 

 

그래도 어제는 가끔 구름이 좀 비추어 주어서 그늘일때 물속에서 놀고, 햇볕들면 나오고를 반복했죠.

파라솔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용 식탁에서는 먹을것들이 쌓이고 먹고를 하는데 말입니다.

아~~ 아쉬움이여.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 타이밍이니까 다음에는 꼭 파라솔 사가지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11번가에서 파라솔 인기순으로 찾아서 올려 봅니다.

 

11번가 파라솔 인기순으로 보기>>>

 

 

 

나머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은 너무도 시원하여 좀 춥다 싶었고요.

텐트를 쳐놓고 구워먹는 삼겹살은 금겹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과일에, 감자까지 쪄서 먹었으니 참 먹거리는 풍부했었는데,

그 파라솔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얼굴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보통 2만원에서 3만원이면 구할수 있겠더군요.

 

 

여름에 물가에 물놀이 가서 시원하여 좋긴 좋은데 나이많은 분은 거의 물가에 안오잖아요.

그냥 그늘에 있고 싶어 할 뿐이죠.

이럴때 얕은 물속에 야외용테이블 놓고 그 속에 파라솔 펼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곡이 좋은 이유는 물이 너무 깨끗해서이죠.

제가 어제 갔던 수통골 사진만으로 좀 뭐하여 유튜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더위를 조금은 잊어보시기 바랍니다.

 

 

 

물이 좋고 바닥이 자갈로 되어 있어서 많이 뛰어놀아도 물이 흐려지지 않아서 좋은 듯 합니다.

물속에서 열심히 놀고, 도덕봉가든 앞에 물속은 정말 깨끗하죠.

그 맞은편 위로 소나무숲이 있는데 그곳에 텐트를 치면 좋습니다.

물에는 다시 내려와야 하고, 다시 그늘을 찾아서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요.

 

 

역시 여름 물놀이는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먹는 재미가 좋은 듯 합니다.

삼겹살과 라면 5봉 모두를 깔끔하게 먹고 저녁까지 놀고 와서 오늘은 많이 피곤하네요.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파라솔 인기순으로 뽑아 보았으니까 참고해 보세요.

 

11번가 파라솔 인기순으로 보기>>>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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