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유이 집채만한파도에 머리부상

 

어제 정글의 법칙을 보셨나요?

인도양으로 간 정글의법칙 팀의 홍일점 애프터스쿨의 유이씨가 머리부상을 당했습니다.

유이머리부상은 정말 한순간이었습니다.

정글의법칙 유이씨가 머리부상을 당한 이유는 그전날일로 긴장이 풀려서 인것 같습니다.

 

 

그전날 문어한마리와 물고기두개밖에 못먹은 탓으로 과일을 수확해 과일을 아주많이 먹었습니다.

파인애플, 자두와 맛이비슷하다는 베리, 그리고 레몬등...

그전날밤에 해산물외에는 아무것도 안먹어서 공복상태였던 정글의법칙팀은 과일을 허겁지겁먹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병만족장이 삽질하는것을 힘들어하는 복선으로 사냥을 가서 사냥도 철수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정보
SBS | 금 22시 00분 | 2014-07-11 ~
출연
김병만, 유이, 니엘, 제임스, 김승수
소개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여러 명의 멤버들이 정글에서 생활하며 탐험하는 프로그램.

  

가장심한사람은 지섭씨였습니다.

지섭씨뿐만아니라 정글의 법칙팀모두가 배탈과 복통을 겪었고 심한사람은 구토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철수하였고 정글의 법칙팀은 링거를 맞았습니다.

자기잘못이라며 자기까지 누워있으며 어쩌냐고 자책하는 병만족장이 몹시마음아프더군요.

 

 

배탈의 원인은 공복상태에 먹었던 레몬이었습니다.

산도가높아 현지인들도 음식에 조금 뿌려먹는 레몬을 배고프다고 통으로 먹은 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링거를 맞고 다음날 초췌해보이지만 괜찮아보이는 정글의법칙팀을 만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병만족장은 조금이라도 기뻐하는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이려 그림이좋은곳에서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경치가 좋으니 하나둘씩 그자리로 모여들었다.

정글의법칙유이도 그곳에 와서 전날 아픔을 잊는가 했습니다.

병만족장은 설마 그곳까지 파도가 올꺼라고 생각하지못했는데 파도는 그곳까지 왔습니다.

집채만한 인도양파도가 정글의법칙팀을 덮쳤고 유이는 그파도에 몸이 실려 돌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어깨도 부상을 입고 유이는 머리도 부상 당했습니다.

그옆에서 잡아주지 못해 죄책감에 미안한 박휘순과 판단을 잘못한 병만족장은 결국 인터뷰중 울었습니다.

유이가 가서 치료를 받으면서 아플텐데도 정글의법칙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애써웃는 모습이 정말 안쓰럽더군요.

지금은 유이씨가 치료도 다하고 상처도 잘아문 상태라고 합니다.

정글의법칙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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