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토마토 키우기 해보니되네 집에서키우는채소 도전

 

먹거리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우리 먹거리가 건강보다는 외형에 치우쳐서 사실 건강챙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키우는채소 등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저도 우리집 뜰에 집에서 토마토 키우기 해봤는데 성공입니다.

 

 

신기하죠.

그냥 토마토 하나 사먹고 말지 하는 사람에게는 상상할수 없는 키우는 과정이 재미가 있습니다.

집에서 토마토 키우기 하면서 새삼 느끼는 부분은 햇빛입니다.

우리몸이 햇빛이 얼마나 필요한지 간과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식물과 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우리 먹거리 부분 대부분이 비닐하우스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빨리키우고, 외부환경에 억세게 다듬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우린 흔한말로 하는말이 있습니다.

'온실속의 화초'

 

풍파가 없으니 강한 자생력도 없습니다. 따라서 영양도 부실합니다.

그것을 먹으면서 우리는 과거의 울퉁불퉁 못생긴 부분에서 찾던 영양소를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가지도 심어보았습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은 백색이 아닌 부분입니다.

우리 식탁이 백색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색깔이 다른 부분을 먹어주어야 합니다.

검은색과 빨간색 가지와 토마토 그래서 심어본 것입니다.

 

흰김치, 하얀 쌀밥, 그렇게 익숙해진 백색외의 영양소를 채워주어야 하죠.

 

 

토마토는 방울토마토 보다 이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많이 먹기편하고, 쉬운 방울토마토를 심으라고 하는데 고집한 이유입니다.

잘라서 먹는 그 맛을 아는 사람은 이유를 알것입니다.

 

집에서 토마토 키우기 어렵지 않더군요.

실내에서는 키우기 어렵다고 합니다.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서 길러야 하기 때문에 저처럼 마당에 내놓거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죠.

 

서늘한 곳은 피하라고 하더군요.

실내에서 기를때는 개화시기에 꽃잎을 살짝 흔드는 것으로 인공수정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밖에 내놓았더니 저렇게 그냥 나오더군요.

 

 

집에서 키우는채소는 영양이 좋다고 합니다.

당연한 부분이겠죠.

요즘에는 상추며, 배추며, 고추도 모두 비닐하우스 작품이니까요.

햇빛을 온건히 담은 집에서 키우는 채소의 영양이 좋을수 밖에 없겠죠.

 

키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도 함께 덩달아 좋아합니다.

화제를 집에서 키우는 채소 부분으로 같이 공유하니 세대간 공백도 없습니다.

아이와 친해지고 싶으면 채소를 키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잘사는 집도 아니지만, 저는 그래서 주택을 선호합니다.

주택에서는 이렇게 마당에 온갖 원하는 부분을 키울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으니까요.

아파트 베란다를 식물원으로 만드는 처형보단 못하지만,

먹거리 위주의 부분으로 화단을 꾸며 봅니다.

 

돈도 절약되고, 키우는 재미도 남다르니까요.

집에서 토마토 키우기 한번 도전해 보세요.

 

 

사실 게으르고, 이런 것에 취미가 없었지만 요즘 tv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듯 합니다.

건강에 신경쓸 나이가 되다보니 조금은 더 찾아보게 됩니다.

집에서 키우는 채소 여러가지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가끔 블로그에서도 이런 소식 받을수 있을듯 합니다.

 

집에서 토마토키우기 성공하여 곱게 썰어서 설탕에 재워먹으면 금상첨화죠.

 

주말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모두 즐거운 휴일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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