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해도좋아

엔터테인먼트|2016. 8. 17. 14:40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해도좋아


묘한 끌림은 두사람만의 몫은 아닙니다.

바라보는 입장에서도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김국진 강수지 결혼이야기가 들리더군요.

불타는청춘 가짜연인?

진짜연인이 되어 결혼임박 소식.


우선 반갑게 들립니다.

치와와커플...

누가뭐래도 참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보통 가상부부 가상연인이 실제연인으로 자리잡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정든다는 말이 있지만, 일과 사랑은 구분되니까요.


오히려 더 부담이 되었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느 한쪽의 사랑이었다면 부담되어 같이 불타는청춘 출연조차 힘들겠죠.


어떤 말로 만들어졌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교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나 너 좋아해"

뜬금없이 말한마디 했다가 상대방이 no 한다면 출연자체가 참 애매한 상황.

그래서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두사람을 응원하는 지도 모릅니다.



말이 아닌 자연스러움 속에 교감했다는것.


어쩌면 둘의 모양새는 참 비슷합니다.

태어난 시기도 60년대 후반.

top 으로 자리잡은 90년대.



인기정상에서 서로 존재감을 알고 있었겠죠.

한명은 개그.

한명은 가수.


물론 90년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을수도 있었겠죠.

돌고돌아 지금의 시간.



두사람은 중년의사랑으로 합쳐집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합니다.


치와와커플 팬카페도 생겼더군요.


묘한 어울림.

선한 부분이 먼저 다가섭니다.

나이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죠.

그런데 벌써 50대 입니다.


선함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선함이겠죠.



운명을 믿나요?

결과가 나왔기에 분석가능한 운명.


어쩌면 김국진 강수지 예고된 만남이었는지도 모르죠.


김국진씨가 지은 시?

[문]


똑똑똑! 누구니?

저예요... 너구나?


음, 잠깐만!!!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어쩌면 김국진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그에에 강수지가 다가옵니다.

문을 열고 싶다고... 그리고 김국진은 말합니다. 두드릴 필요없는 사람...


두살차이. 키도 적당한 발란스...




sbs 베스트커플상.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공식인정해 준 바가 있습니다.


수상소감에서도...

설정이 아니라고 과감하게 말할수 있었던....


두사람의 어울림.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결혼에 성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디오스타 에서 간간히 외로움을 볼수 있었는데 ....


양가 부모님께는 인사를 드린상태...

양가 상견례는 아직....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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