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사연모음 정말웃겨요

엔터테인먼트|2016. 8. 25. 17:59

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사연모음 정말웃겨요


버스정거장 내릴곳을 지나친적 있나요?

억지로 지나친 경험은?


두시탈출 컬투쇼 요즘 재방송으로 많이 보네요.

유튜브 영상안나오는 것으로..


십만원빵 베스트사연모음 재미나게 봅니다.

오늘은 버스정거장 내릴곳을 지나친 사람들이 많은사연

정말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내용은 별게 아닌데, 정찬우 김태균 두사람이 읽으면 배꼽잡습니다.

역시 타고는 말꾼?



왜 두시탈출 컬투쇼 일까?

아마도 직장인에게는 2시라는 시간이 제일 지겨울듯 합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면 점심시간.


2시라는 시간은 졸립고, 조금은 퇴근시간도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니까요.


저는 주로 점심시간에 많이 듣게 됩니다.

본 라디오를 듣지 못하는 사람.


sbs 파워fm 매일 오후 2시~4시

짧막한 두시탈출 컬투쇼 ...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두 아주머니가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바람난 이야기입니다.


말을 정찬우씨만큼 잘했는지 버스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아닌척 하면서 듣고 있었던 것이죠.

한참 이야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다른 한 아주머니가 곧 내려야 한다면서 결말을 물어봅니다.


그랬더니 주변에서 그러면 재미없어진다고 결말을 바로 이야기 하라는 아주머니와 아니라는 부분이 맞섰죠.

이걸 해결한 사람은 할아버지 한분.



"난 내가 내릴 정거장을 이미 지나쳐 왔어. 얘기 듣느라.."

ㅎㅎㅎ 박장대소...


아주머니도 결국 내리는 것을 포기하고 듣게 되었죠.


그러다가 또 정거장에 멈춘 버스...

사람들이 왁자지껄 떠들면서 올라오는데 운전기사가 한마디 합니다.


"조용! 조용!!"


운전기사님도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있었던 것이죠...

푸하하~~



버스에 뒤늦게 탄 승객들도 곧바로 말잘하는 아주머니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되었습니다.

버스안에 탄 모든 사람들은 모두 숨죽이며 이야기를 집중하면서 듣게 되었죠.


뒤늦게 탄 승객들은 초기 이야기를 모르니 옆사람에게 묻기도 하고요.


대박^^

이분의 말솜씨가 얼마나 좋길래...

이런분은 한번 연예프로에 한번 모셔와야 하는데...


이야기가 결말에 이르게 됩니다.

크라이막스로 다가서는 순간, 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사연모음 사연을 보낸사람의 반전카드~~~


뽑아주면 이야기 해준다고~~~ ( 헐~~~~)


뭐꼬~~~



그분도 드라마 많이 본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사연모음 모든 사람이 만장일치로 십만원 콜^^^


뒤이어 유튜브 영상인지라 바로 사연이 계속되더군요.

아마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듣고 있었더라면 멘붕올뻔 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다 표현하지 못하지만, 저도 듣는내내 긴장했거든요.


여하튼 두번째 사연은 결말은 기대만큼 풍족하지 못하다고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결말이 나고, 내려야할 버스정거장을 놓친 아주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몇몇분들이 다음정거장에서 한꺼번에 내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결말이 났습니다.



정말 실감나게 정찬우 김태균 두사람이 이야기를 풀어내더군요.

직접 한번 들어보면 재미있을듯...


그래서 두 아주머니의 대화내용은 오늘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맛들이니 유튜브 꺼내면 컬투쇼 찾아보게 되더군요.


점심먹을때도 가끔 보는데, 응가 이야기로 배꼽잡는 이야기는 좀 자제해 주셨으면...

제가 생각외로 비위가 좀 약하거든요.

웃긴이야기는 응가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아뭏든 두시탈출 컬투쇼 당분간은 계속 재미나게 들을듯 합니다.



※ 국내 30여개 보험사 인터넷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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