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건널목 비오는날 추억여행 생각날때

기찻길이 보이면 우리는 기차가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죠?

제 앞에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대전 기차건널목에서 땡그르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기차를 비오는날 눈앞에서 보니 아련한 추억들이 한올한올 올라오네요

비가 내릴때면 누구나 한번 옛추억 생각나죠.
지난주 비오는날 대전에서 자동차 운전중에 제 차앞에서 땡그르르 하고 기차건널목에 딱 걸렸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멈춰섰죠.

기차가 지나갑니다.
연신 제 자동차 와이퍼는 움직이고 기차건널목은 땡그르르 하면서 지나가는 기차를 눈앞에서 마주합니다.

옛날에는 이런광경 많았는데 요즘은 기차건널목이 많지 않아요.

문득 강원도 기차여행 떠났던 추억도 되살아나고,잠시 찰나에 많은 생각들이 오가네요.

아마 화물열차인듯 합니다.
빗속이라 잘 안보이지만 나름 비오는 날이어서 그런지 운치가 있네요.

풍경이 이뻐서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유튜브 동영상에 많이 몰두해 있어서 그 짧은 찰나에 스마트폰 꺼내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나눌터 검색하거나 기차건널목 검색하면 제가 올린 영상 볼수 있습니다.

오늘 이미지들도 유튜브 동영상 캡쳐한 것들이고요.

비도오고, 딸랑거리는 소리에 기차건널목 맨 앞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빗속의 기차여행 추억이 있는분은 한번 관심가져 보세요.

기차여행 떠나고 싶어지네요.
아님 촌동네 기차건널목 앞에서 잠시 잊었던 옛시간을 꺼내보기도 하고요.
옛날 무전여행 하던 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