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지의 69live 희망블로그

런닝맨 155회

방학맞은 딸이 뒹굴뒹굴 하고 있길래 책이나 읽고 독후감도 쓰고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했더니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글쓰는 이야기를 어찌 어찌하다가 런닝맨 155회 보았다고 하길래 한번 블로그에 이야기 한번 올려보라고 했습니다.

아래는 우리딸의 런닝맨 155회 감상평입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런닝맨 155회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 155회 운명특집,운명의 짝을 찾아라가 방송되었다. 바로 런닝맨 155회 시작되었다.

게스트로는 국민 첫사랑인 수지가 출연하였고 고등학생이된 런닝고의 학생 런닝맨 멤버들은 어여쁜 여고생 수지가 전학와 4교시를 마치고 졸업을 하게된다.

그리고 의문의 방의 열쇠와 편지와 함께 느린우체통에 미래에 자신에게 우편을 보낸다.

시간이 지나고 런닝고 학생들은 어른이 되어 옛동창들을 만나게되고 과거에 자신이 보냈던 우편을 받게된다.

그리고 그방에 자물쇠를 따고 자신들의 동창들 가운데 질긴 운명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운명의 짝을 찾아라 라는 미션을 받게된다.

두사람의 운명을 확인시켜줄 신비의 거울은 건물안에 여러개 위치해있다.

과거에 자신이 골랐던 방의 열쇠에 방에있는 물건 3개중 방에서 나올때 단한가지 물건만 들고나와 운명의 짝이라고 생각이 드는 상대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신비의 거울앞에서 주문을 외우게 되면된다.

이때 두사람의 물건은 연간성이 있어야 하며 물건을 틀릴경우는 운명의 짝이여도 짝이 아니라고 나오기 때문에 확률이 무척 중요하다.

런닝맨들이 거울앞에서 주문을 외우고 만일 틀릴경우엔 저주가 하나씩 나오게 된다.

그저주는 6개가 있으며 그저주가 맞는 사람은 단한사람뿐이다.

그러던중 송지효씨는 수지의 머리띠와 자신의 머리핀이 연간성있다고 생각이 들어 거울앞에서 주문을 외웠다.

그랬더니 운명의 짝이 맞습니다라고 나오고 두사람은 자매이며 장화홍련처럼 죽어서 귀신이 되었다고 했다.

글쓴이 평점

2013/07/13 - [여행과맛집] - 남선공원 파도풀장 스케이트장 출격

그리고 런닝고 남학생들의 특이사항을 알려주며 지금까지나온 저주가 특이사항과 비슷하며 그저주에 맞게 런닝고 남학생들을 죽여가라는 미션을 받았다.

만약에 개리의 특이사항이 감수성 풍부,비맞는 것을 좋아한다면 누군가는 물에젖으면 죽는다라는 저주에 맞게 물을 뿌려 아웃시키면 된다.

그러하여 세사람의 저주로 김종국아웃,뒤를 돌아보면 죽는 저주로 이광수아웃,소리의 저주로 하하아웃,두발의 저주로 지석진아웃이되고 개리와 유재석씨가 남게되었다.

그러던중 송지효씨와 개리씨가 신비의 거울앞에서 주문을 외자 저주가 나오지않고 사물함을 찾아보라고 하였다.

결국에는 개리씨가 사물함중 졸업앨범을 찾게되고 그졸업앨범 단체사진에 두여고생이 안찍힌걸로 봐서 귀신이라고 알아맞추었다.

그리고 귀신에 이름표에 붙이면 효력이 나타난다는 R스티커를 함께 찾고 수지와 송지효씨 이름표에 붙이려고 하였다.

그리고 아까 하하도 저주대신 화분을 찾아보라고 해서 졸업앨범대신 위의 개리와 같은 R스티커를 받고 아웃되어 유재석한테 전해졌다.

그러나 R스티커를 붙이기전 얼굴의 저주와 물의 저주로 유재석씨와 개리씨가 아웃되고 말았다.

런닝맨을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였는데 요번 런닝맨 155회 운명특집,운명의 짝을 찾아라를 놓치셨다면 재방송으로라도 한번 시청하시면 재밌으실것 같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