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제국 화제의명장면 15회 애틋한 설희와태주

엔터테인먼트2013. 8. 20. 18:22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황금의제국 그룹식구들에 비해 설희와태주의 사랑이야기는 오롯 애틋함이 있습니다.

황금의제국 15회 에서는 취조실에서 만난 설희와태주 과거회상신과 더불어 보는이에게 사랑이라는 부분을 또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우리태주 스마일~~"

설희의 고정대사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초췌한 모습이지만 한사람에 대한 사랑이기에 더욱 애틋하고 절절합니다.

황금의제국 화제의명장면 15회 애틋한 설희와태주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결과물에서의 평가는 무의미하죠.

하지만 내 한마디에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를때 참 판단이 어려운데요.

황금의제국 제15회 에서는 취조실에서 태주가 살인장소에 왔었는지의 물음이 중요한 부분이었죠.

안왔다고 하면 위증이니 다른 모든 부분도 수사가 다시되어야 할테니까요.

침착하면서도 검사의 이야기에 진실여부도 판단했어야 하겠고요.

그리고 사랑하는 태주를 완전 무혐의로 벗어나게 만들어 냅니다. 그게 설희입니다.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3-07-01 ~
출연: 고수, 손현주, 이요원, 박근형, 류승수
소개: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욕망의 싸움터에 뛰어든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씨줄로, 국...

글쓴이 평점

건강한 스마일을 외치던 설희가 취조실에 들어옵니다.

아~~ 미치도록 사랑할수 있는 태주와의 만남속에 포옹도 못하고, 뭇 사람들이 기다리는 태주가 사건현장에 왔었는지의 대질심문에 들어간 것입니다.

황금의제국 어제의 화제의명장면 15회 잠깐 한번 볼까요. ^^ 못본 분들을 위해서 sbs 에서 따왔습니다.

태주는 설희의 자주를 권유하는 부분까지 나아갑니다.

부귀영화가 아닌 사랑때문에 남자친구의 죄를 덮어쓰고 있는 설희는 분명 황금의제국 가족들보다 더 애틋하고 정이갈수밖에 없습니다.

바보일수도 있겠죠.

과연 태주와 설희는 바닷가에서 해뜨고 해지는 모습보면서 그렇게 늙어갈수 있을까요?

모든것을 정리하고 바닷가에서 설희가 해주는 맛난 요리 먹어가면서 오붓한 식사를 할날이 올까요?

그 시간은 언제가 될까요?

태주가 황금의제국 주인이 된 때일까요?

스마일 설희는 정당방위로 곧 풀려나겠죠?

오늘밤도 황금의제국 16회 방송됩니다.

하이라이트 명장면 다음에 한번더 소개할수 있는 멋진 영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휴식도 필요하니까요.

애틋한 설희와 태주 이 두사람의 삶의 방정식이 올곧게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