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갈만한곳 금학생태공원

 

공주갈만한곳 금학생태공원

 

 

주말에 너무 무리했는가 봅니다. 오늘까지 노곤함이 사라지질 않네요. 오늘은 공주 갈만한곳 중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두가지 테마로 이야기를 해볼께요.

우선 먹거리 부분은 대전에까지 너무도 소문난 공주칼국수 이고요.

볼거리는 금학생태공원 이죠. 반나절 코스의 갈만한 곳이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피곤함에 늦은 아침기상일때 공주 갈만한 곳 찾게 되잖아요. 일찍 여행을 준비하였다면 멀리 떠날수 있겠지만요.

그냥 대충 씻고 떠날수 있는 곳이죠.

아침 입맛도 없으니 일단 먹거리를 찾아야 겠죠. 그게 바로 공주칼국수예요.

대전에서 공주가는 길에 공주 거의 다다를 무렵에 있는 공주칼국수 요집은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 곳이고요. 국물이 그야말로 끝내주죠.

 

 

생태공원은 가족나들이에 좋은 곳이죠. 뭐 특별히 볼것은 없어요.

그저 자연과 하나되어 가족간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곳 정도라고 할까요. 그대신 사람 복잡한 곳보다는 서로에 대해 친숙하게 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이 알려져 있죠.

금학생태공원은 이런 곳이예요. 처음에 들어서면 휑한 느낌!

그런데 조금씩 올라가면서 괜찮다고 느끼는 곳이죠.

 

 

친환경 태양열만드는 거대한 두개의 탑을 지나가면 요렇게 가족간 풀잎 하나에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마음이 넓어지니까 대화도 좋은 대화가 오갈수 있죠.

그래서 공주갈만한곳 하나로 뽑아보았고요.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큰 저수지가 있어요.

이정표대로 따라 올라가면 저수지 크기가 정말 크고요. 그것도 2단으로 되어 있죠.

 

 

저수지 둘레길로 한바퀴 돌면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들 나누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날수 있죠.

휴식이 필요할때 요런 곳이 피로를 좀 많이 풀어주더라고요.

경관 수려한 먼곳여행은 후유증이 있지만 가까운 공주 갈만한 곳 등을 찾아서 움직이는 것은 반나절 코스면 되기 때문에 여행 후유증도 없고, 더욱이 비용이 많이 안들어서 좋지요.

아래는 조감도예요.

저수지가 2단으로 되어 있는 것 보이시죠. 2단계 위에 보이는 것이 전망대예요.

 

 

위로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면 정말 가슴이 확 트여요.

그래서 사람들은 전망대로 전망대로 올라가는가 봐요. 그런데 이곳은 특이하게 올라가는 것이 힘들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죠. 그냥 살살 걷다보면 저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둘레길을 한바퀴 돌고나면 다시 전망대에 오르게 되는 것이죠.

더욱이 저수지 안으로 인공으로 길을 만들어 놓아서 배를 타지 않고도 물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죠.

저수지 중앙까지 인공으로 다리를 놓았거든요.

 

 

생태공원의 특징은 진기한 것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죠.

공주갈만한 곳 추천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요러한 점 때문이죠. 애인과 데이트를 즐길수 있는곳, 가족간 화합이 필요할때 갈만한곳 바로 금학생태공원 이죠.

그렇다고 뻘쭘하게 친구 둘이서 가기에는 좀 어색한 곳이기도 하죠.

바람따라 가슴 확 뚤리게 넉넉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곳 같아요.

 

산책길의 일부가 보이네요. 요 저수지둘레로 오붓하게 걸을수 있는 소도로가 있어요.

저도 사춘기인 우리 큰딸 중3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서 더욱 좋았네요.

일상에서 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있잖아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걸을수 있는 공주갈만한곳 금학생태공원 한번 반나절을 시간보내 보세요^^

 

공주갈만한곳 금학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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