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2년전 당진여행 도비도해수욕장 갯벌체험 갈까

 

왜목마을 2년전 당진여행 도비도해수욕장 갯벌체험 갈까

 

 

 

2시를 기해 전기절약 훈련 싸이렌이 울리네요. 얼마나 더우면 그럴까 싶기도 한데요.

2년전에 갔던 당진여행 그중에서 왜목마을 이야기와 도비도해수욕장 갔다온 이야기 한번 해볼께요.

사람들 입소문이 무서운가 봐요. 조용한 왜목마을 2년전에 갔을때 한참 공사가 많이 이루어지더군요.

원래의 조용한 곳이 사람들이 방문수가 늘어나니까 여러가지 부대시설들이 필요하니까요. 앞에 보이시죠.

 

 

새건물 짓느라 분주한 육지와는 달리 반대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왜목마을 앞바다가 훤하게 보이는데요.

지금이라도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어 해수욕 즐기고 싶은 분들 많을텐데요.

우선 눈요기라도 좀 해보세요.

휴가에서 바다를 빼고 나면 정말 갈곳이 막막하죠. 물론 해수욕을 즐기는 것만이 휴가는 아니겠지만 더운 여름 가장 생각나는 부분이니까요.

 

 

아내와 딸 둘과 함께 한 당진여행

좀 색다른 여행체험을 하기 위해 슈퍼에서 낚시대를 샀어요. 바다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민망한 낚시대 였지만 재미삼아 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한개에 5천원 두개에 만원에 구입했어요.

그리고 위풍당당 위에 보이는 이미지의 좌측으로 한없이 갔죠.

그리고 바다낚시 시작했는데 웬걸 거무잡잡한 큰 횟감이 잡히는 거예요. 아이들도 거의 기대 안했었는데..

 

 

그렇게 5~7마리를 잡은 듯 해요.

단조로운 가족여행은 무언가 하지 않으면 참 밋밋하죠.

그냥 해변을 걷는 것도 한시즌이고요. 당진여행 떠날때는 작은 바다낚시 장비 정도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당진여행 코스는 저희 가족은 함상공원 그리고 왜목마을 구경을 하고 대호방조제를 따라서 도비도해수욕장 가서 갯벌체험 하는 코스였어요.

 

 

올 여름은 정말 많이 덥다고 하죠.

저도 울딸 7월 2,3,4 기말 시험이 있다고 해서 그 이후에 휴가계획을 세워볼까 해요.

또다시 당진 여행 해볼까도 생각중이고요. 그때는 1박을 하지 않고 당일치기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죠.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덕분이기도 하고요. 왜목마을 떠나서 대호방조제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죠.

대호방조제를 지나면 바로 도비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도비도해수욕장 입니다. 대호방조제를 따라 죽 가면 섬처럼 되어 있는 곳이죠.

주변 둘레로 위의 이미지처럼 한바퀴 돌면서 이런 저런 두런 두런 이야기도 하고요.

앞에 보이는 바다물이 빠지면 갯벌체험 할 수 있죠.

 

왜목마을 도비도해수욕장 당진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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