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남자친구 번칠이 연예인2세 단상

엔터테인먼트|2017. 6. 20. 13:24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것.

어쩌면 내 자녀에게 주고싶은 가장 귀한 선물이죠.


하지만 우리 살아가는 부분은 모순이 존재합니다.

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공무원 되라고 부채질을 하죠.


연예인2세 라는 부분.

분명 이미 무언가를 얻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마케팅시대에 대중의 관심은 분명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프리미엄이죠.


예림이남자친구 관심의 부분이나, 앗 응애예요 에서의 김흥국씨의 번칠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대중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예림이남자친구 번칠이 연예인2세 단상


어찌보면 이경규씨도 자신의 딸 예림이가 방송인이 되는것을 꿈꿨는지도 모릅니다.

가끔씩 한번씩 던지는 말들속에 그런 느낌을 받을때가 있더군요.


어쩌면 아빠를부탁해 - 일요일이좋다 프로그램에서 딸들과 함께 나온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해봤음직 합니다.

조재현씨 그리고 이경규씨 


일찌감치 시작된 김흥국 씨의 번칠이는 국민 모두가 아는 닉네임이 되어 버렸었죠.

발돋움이 강하기에 바늘구멍 보다 힘든 연예계에 입성하기는 좋은 발판이겠죠.


하지만 반대급부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연예인 부모를 두었기에 의도치 않은 대중의 관심.

어쩌면 그것에 의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어쩌면 그것에 의해 연예인의 꿈을 접을수도 있겠죠.


때론 뜻밖의 선택을 하기도 하죠.

김민우 씨를 보면 아직도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좀 의아해 할수 밖에 없습니다.


입영열차안에서 불렀던 김민우씨.

입대후 전역하고 나서 돌연 자동차 세일즈로 전향한 부분은 나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



분명 브랜드 가치가 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부분의 일을 하더라도 브랜드 가치가 있기에 입성하기에 프리미엄이 있을수 밖에 없죠.

그저 막연히 공무원 되라고 나의 아이에게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것과는 다름이 있을 것입니다.


돈이란?

요즘 부유층에서는 자녀에게 무엇이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어쩌면 연예인2세 부분도 끼와 열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죠.



의사집안에는 의사가 많습니다.

변호사 집안에는 변호사가 많습니다.


어쩌면 연예인2세 부분은 당연한 결과물인지도 모릅니다.

식당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자녀가 식당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고 배운것에 대한 실행.

어쩌면 그래서 자신이 하는 일을 자녀가 물려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보고 배운 그것이 자연스럽게 실교육이 될지도 모르죠.



털털하면서도 정이 깊게 느껴졌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씨의 딸 예림이 등장했을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

예림이남자친구 관심이 가는 것도 당연한 부분일 것입니다.


인기가 있으면 대중의 관심도는 깊어집니다.

때론 부러움에 엇나가는 분들도 있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조금은 대중의 뒤로 멀리간 번칠이 근황도 오늘 살펴보게 되더군요.

반듯하게 청년이 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름 하나를 프리미엄으로 갖는다는것.

그것은 분명 큰 가치입니다.


내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이 하나 있다는 것.

연예인2세 라는 부분은 담아내기도 덜어내기도 어려운 양날의 검이 되겠죠.


오늘은 그냥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듭니다.

내 딸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자산은 무엇인가?

나는 그저 공무원 되라고 등떠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저 안전이라는 부분이, 어쩌면 내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데 어렵게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나만의서재] - 어쩌다어른 참 부지런히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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