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덜익은 패티 햄버거병 패스트푸드의역습인가

부쩍이나 요즘 많이 보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음식을 받아서 먹는다는 발상

정말 생각만으로도 바쁜세상에 획기적인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햄버거 매니아가 많아서인지 요지의 땅에는 맥도날드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최악의 사태가 발생(?) 하였죠.


저는 오늘 어려운 용혈성요독증후군 이나 햄버거 패티 부분의 어려운 이야기가 아닌, 패스트푸드의 역습이라는 부분으로 짧은 생각을 한번 나열해 보고자 합니다.


빠른것. 우린 너무 바쁘게만 달려온지도 모릅니다.


<햄버거병 패티 그것이 알고싶다>


맛난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우리 입맛에 길들여진 맛일 것입니다.


맥도날드 덜익은 패티 햄버거병 패스트푸드의역습인가


콜라를 좋아하는 부모밑에서 아이들이 콜라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지면 인스턴트는 끊을수 없는 유혹이죠.


소고기를 좋아하는가? 아니면 돼지고기를 좋아하는가?

먹어온 습성에 따라서 입에서 살살녹는 소고기를 마다하고, 돼지고기의 노릿한 살짝 태운 맛을 좋아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호불호가 달라지는 입맛은 어릴적 부터 길들여지는 지도 모릅니다.



맥도날드 덜익은패티 부분은 역시 빠름 빠름에 대한 경종인듯 합니다.

전문가의 말을 잠깐 빌리면 햄버거 패티는 고기를 잘게 잘라 부순후 요리를 하기 때문에 부패가 쉽다고 합니다.

빨리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익히는 부분을 쉽게 하기 위한 햄버거?


그래서 문제점은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법적 공방만으로 해결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집 식탁에서도 열띤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의 위생상태를 지적하는 딸.

이것저것 다 따지면 먹을것 하나도 없다는 아내.


괜시리 이들의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는 나는 담배를 피우기 때문입니다.

우리집의 모든 기승전결 부분에서 마지막은 항상 나의 흡연으로 끝이 납니다.


기승전담배.


그래서 저는 그저 묵묵히 아내와 딸의 이야기에 먼산 바라보면서 밥을 먹을 뿐입니다.


맥도날드 패티 부분은 어쩌면 법정공방 속에서 언론이 잠잠해질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법적인 부분에서 조금 살펴볼까요?



소비자단체에서는 이 부분을 묵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맥도날드 에서는 사의 모든 법적인 부분을 동원하여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무해성을 주장하겠죠.


가장 설득력있게 이야기 하는 부분.


' 다른 사람은 멀쩡하다 '


제가 이야기 하는 주택화재보험 부분도 마찬가지 힘의 논리가 있습니다.

실화법 이라고 아시죠?

내집에서 화재 원인이 되면 내가 이웃집 피해 다 물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화재원인이 만약 김치냉장고라고 한다면?

이것을 소비자 과실이냐 대기업 제품의 과실이냐의 부분에서 법적공방을 치르게 됩니다.

개인이 승소할 가능성?


요건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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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맥도날드 햄버거병 처럼 언론에서 조금 뒷받침이 된다면 모를 부분이지만...



이야기가 좀 샜죠?

여하튼 우린 패스트푸드 부분에 이미 익숙해져 있습니다.

햄버거병 걸린다고 햄버거를 포기할수 없습니다.


담배피우면 어마무시한 병에 걸린다고 담배값에도 표현되어 있지만 담배를 피웁니다.

저도 하루 한갑을 허공에 날려보내죠.


밥보다는 라면이 더 땡기고, 커피는 하루에 수없이 많이 마시는 듯 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김상중 멘트로.. )


어느날....

담배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흡연자가 담배를 끊는 결정적 원인은 내가 내 담배냄새가 역할때라고 합니다.



어쩌면 치열한 법적공방 속에서 맥도날드 덜익은 패티 부분이 어떤 결론을 만들어 낼지라도, 내 건강에 조금의 염려가 될때 우린 집밥을 찾게 됩니다.

고기가 땡길때와 야채가 땡길때는 분명 다름이 있습니다.


내몸이 패스트푸드의 역습속에 건강이 해침이 있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좀 나의 몸이 망가졌을때죠.


중요한 것은 나 입니다.

나와 내가족.


어쩌면 언론에서 맥도날드 덜익은 패티 이야기를 할때 우린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한지도 모릅니다.

나는 내 아이에게 패스트푸드를 학습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탈모 역시 음식물섭취가 중요합니다.


[상품리뷰/뷰티&패션] - 탈모예방법 모리가나 탈모예방음식 섭취가필요합니다



저는 콜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음료수를 좋아하지 않죠. 아내역시..

우리집 냉장고에는 콜라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음료를 좋아하지 않더군요. 치킨을 시키면 콜라가 서비스로 오는데 콜라는 항상 굴러다니다 소멸됩니다.

문제는 치킨.

저는 치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울 아이들은 치킨매니아입니다.


어쩌면 우린 내 아이에게 패스트푸드를 학습시키고 있지 않은지 한번 돌아볼 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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