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발표 이의신청방법과 예상소득확인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띵똥~"

간결한 문자음에 소름끼치도록 촉이 울리는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발표 문자.


학생에게 오는 경우도 있고, 부모에게 오는 경우도 있죠.

저에게 오늘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Web발신] [한국장학재단] 자녀의 소득구간(분위)이 산정되어 학생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부리나케 재단홈피로 들어갔죠.

뭐 예상한 수준으로 소득이 산정되어 있더군요.


사업을 확장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년대비 더 번것도 아니고 그런대로..

오늘은 예비대학생의 소득분위모의계산방법및 오늘 발표난 부분의 이의신청방법까지 좀 훑어보려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피에 들어가면 처음 만나는 단어.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쩌면 돈없어서 공부못한다는 이야기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된듯 합니다.

국가장학금 으로 학비를 충당하고, 생활비까지 대출을 해주니 말이죠.

생활비대출은 졸업후에 갚는 것을 전제로 하죠.

국가장학금은 갚는 것이 아니고 국가에서 제공하는 것이고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발표 이의신청방법과 예상소득확인



오늘 드디어 소득분위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통지를 받은 시점에서 면밀히 살펴봐야 할 부분은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이의신청방법 그리고 또하나는 예상소득 부분으로 내 소득을 좀 관리하는 방법

어쩌면 내년에 대학생이 될 자녀를 두고 있다면 한번정도 모의계산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세분화된 부분속에서 해답을 찾아내는 것도 필요하겠죠.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총 10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 그리고 부채규모에 따라 개개인별 소득분위가 결정되어 국가에서 무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어떤 분은 소득이 낮아서 1분위가 되어서 기쁘면서도 웃픈현실을 자책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소득이 낮은데 자신은 너무 높은 등급을 받아서 혜택을 못받는다고 하소연 하기도 하죠.


물론 한국장학재단 소득분위발표 어떻게 선정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의신청 이라는 제도가 있죠.


단,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더 집중적으로 보게되어서 오히려 기존 발표 부분보다 더 높은 등급이 나올수도 있다는 사실.

애매모호한 부분이라면 섣불리 이의신청이라는 부분을 건드릴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물론 현저한 소득저하및 한국장학재단 에서 소득확인 부분에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면 이의신청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통지이후 14일 이내 신청인 본인이 신청해야 하고요.


만약 오늘 통지를 받았다면 14일 이내, 즉 8월 5일 이전에 이의신청을 해야 겠군요.


이의신청범위 부분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그저 막연히 내 소득이 낮다고 우기는 것은 앞서 이야기 한대로 더 상승할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습니다.


이의 신청범위 부분은 학자금신청일 이전 가구원 변동 소득, 재산증감등 확실한 근거가 있는 부분으로 한정된다는 뜻 같습니다.



자, 이제 예비대학생이나, 소득 부분을 예측할수 있는 부분으로 넘어가 볼까요?


이 부분은 한국장학재단 홈피에 소득분위 부분에 있습니다.

아래는 따온 자료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홈피에 들어가서 정보를 넣고 모의 소득계산을 해볼수 있습니다.



내 소득분위가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위의 내용을 조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에서 예상소득확인 이라는 명제를 달고 명시해 놓은 부분에 내 소득분위 부분이 결정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소득과 일반재산, 그리고 차량가격까지 내 소득분위에 영향을 끼칩니다.

금융재산과 부채 부분역시 포함되죠.


너무 좋은 차를 끌고 있어도 소득분위에 일정부분 영향을 끼칠수 있겠네요.

주식도 신중하게..


오늘 발표에 만족들 하십니까?


첫째딸은 이제 2학년...


저는 둘째딸이 또 대학을 대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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