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로맨스가 있는 멜버른


호주여행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로맨스가 있는 멜버른

 

 

가깝지도 않은 호주에 우리는 왜 열망을 할까?

4박5일의 여행속에서도 늘 그런생각이었습니다.

캥거루를 제일 먼저 연상하는 것은 그만큼 자연에 공감할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시드니와 멜버른!

두곳은 참 대조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호주여행을 가면 누구나 대표적으로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전경을 사진으로 표면에 띄워 놓습니다.

 

 

멜버른은 이름을 다시한번 살펴야 할정도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로맨스가 있는 멜버른 이라고 이야기 하는지도 모릅니다.

 

똑같은 항구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

그런데 상업과 비즈니스가 발달한 시드니와는 전혀 다른 부분으로 멜버른은 기억됩니다.

 

18세기와 21세기가 공존하는 거리!

그래서 멜버른은 바쁜 여행객을 뒤로하고, 도보로 여행하는 것을 권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역시 호주는 오페라 하우스 봐야 갔다왔다고 이야기 하겠죠.

워낙 사람들이 많이 촬영을 해온터라 이제는 눈감고도 그 도시를 그려낼수 있다는 것,

요 오페라하우스는 약 4천만명 정도가 방문했었다고 하니, 우리나라 총인구가 다 갔다왔다고 하면 상상이 되겠죠?

 

참 정책적으로 잘 한것 같습니다.

덴마크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하는데, 뿌듯 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멋진 곳이고요.

내부까지 정말 깔끔하고 멋진 부분입니다.

 

항구의 바다풍경과 도시의 건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해야 할까요?

조용한 쉼터의 호주여행이라고 평가하는 것이 가장 맞을듯 합니다.

 

 

호주에서 관광객이 많이 사는 품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단연코 꿀일듯 합니다.

작은 병에 들어있는 요 꿀을 안산사람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효과효능은 모르겠지만 그저 호주의 명성때문일까요?

제약회사는 단골로 방문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니까요.

이밖에 모피이불, 태반크림 등등이 있겠죠.

 

 

그런데 공산품은 메이드인챠이나라는 사실.

호주에는 공장이 없다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말하는 것이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국가가 제한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연을 품고 있으면서 관광산업을 하는 호주의 전략도 참 의미심장합니다.

 

멋진 호주여행! 하지만 돈쓸일이 많다는것! 후후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해서 한번 계획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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