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하고싶은거 다해 내딸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만 자라.

내 딸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공부해라.

울 딸이 아빠에게 듣고 싶은 말입니다.

 

세상 너무 힘들게 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열심히 살아서 두 전직 대통령이 감방에 간 것입니다.

 

하고싶은거 다해

그러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울딸은 아픕니다.

평생 아파야 하죠.

 

행복명언 하고싶은거 다해 내딸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항상 공부보다는 딸의 행복을 꿈꿉니다.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만큼 희망도 없습니다.

 

 

그런데 참 공부 잘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욕할지 모르겠지만 과외 하나 없어도 1등.

 

공부하지 말라고 매일 꾸지람을 줍니다.

잠이 보약이라고.

 

그렇게 사람은 역설적입니다.

건강하면 그냥 모든것이 좋을 텐데..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공부잘하는 것이 희망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의 희망입니다.

 

그냥 제가 가진 것을 만족해 하지 않으면 그것이 불행입니다.

그래서 행복명언 부러워하지 말자 입니다.

하고 싶은것 다해 그것이 내 딸에게 주는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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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둘이서 저녁을 먹습니다.

아내가 외출중이어서 짜증내지 말고,

아내가 없어서 딸과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딸이 아프지만,

딸이 아프니까 자신의 경쟁력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행복해 합니다.

 

사람 별거 없습니다.

후다닥 50년 입니다.

 

어쩌면 박근혜 대통령도 이명박 대통령도 선거에서 떨어졌다면 더 나은 삶이 되었을수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 삶인지 모릅니다.

 

다만, 내가 오늘 만족할수 있는가?

그것이 행복명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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